한차례 잠깐 비가 지나가고
천둥도 치는데~
서쪽 하얀 눈 덮인 록키에 머문 저녁노을 하늘이 이뻐서~
검은 구름아래 비치는 분홍빛 노을이 아름답다!
빗방울 떨어지는 호수를 바라보고 있너라면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는것 같다.
행운목 꽃이 모두 입을 열었다
향기가 너무 찐해서 문을 열어두어야 했다.
꽃이 그리 오래가지는 않고 일찍 진다
'@@집에서(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10/10 목-(일기) Mariza 노래들으며 쉬었네 (0) | 2013.10.11 |
---|---|
13/8/9- 신디집에서(중국식 버거?) (0) | 2013.08.10 |
13 0522 - 행운목 꽃이 피었습니다! (0) | 2013.05.28 |
13/5/23 만두만들기(중국친구 신디집에서) (0) | 2013.05.26 |
13 0505-남의 나라에서 애처롭게 핀 나의 개나리(Forsythia, Golden bell) (0) | 2013.05.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