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20 Grotto Canyon( 엘리자벳가족들과)

 

엘리사벳이 일요일에 산에 가고싶다고 했다

엘리사벳 남편의 일이 책상에 앉아서 하는 일이라

주말에 야외로 나가서 신선한 공기도 마시고 해야한다며 

같이 산으로 가자고 하였다.

그래서 가까운 이곳으로 갔다

오후 12시30분에 만나서 출발했다.

오전에 인터넷을 telus로 바꾸기로 하였기에 연결을 마치고 가야했기 때문이다.

엘리사벳 언니 디나와 남편과 개를 데리고 왔다.

엘리사벳은 엘살바도르나라 사람이고

남편은 필리핀이다.

 

 

오늘은 후두스의 굴 앞에까지 올라왔다.

 곰이 잠을 자고있는 굴일까? 아닐까? 얘기했다 ㅎㅎ

겁이 나서 올라가지 않고

아래쪽에서 스넥을 먹고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