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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cky여름Outing(05-10) >>/*Jasper NP

2)11 0917&20 - #93 Icefield ParkWay - 네자매여행

by 캔디wildrose 2011. 9. 29.

 

 

 

20일 돌아오는날 보우레이크를 조금 지나서 도로변에서

열심히 저녁밥을 먹고있는 곰을 만났다.

 

<Lake Louise To Jasper -  233km-#93  IceField Parkway>

환상의 드라이브 도로!!

 

 

 Bow Lake 17일 쟈스퍼를 향해 가면서 들러보았다.

호수를 바라보고 있는데 함박눈이 내렸다.

 

20일 오는날엔 구름없는 맑은날이고~

 

 

 

 

 

 

9월에 내리는 함박눈에 환호를 하며

아름다운 Bow Lake에서~

9월 17일 레이크루이스 스키장 곤돌라를 타고 내려와서

#93 Icefield Parkway로 들어서니

안개구름이 깔리기 시작했다.

Crowfoot Glacier에서 멈추고

Bow Lake로 내려갔는데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Peyto Lake

흐렸다 개였다~ 구름이 몰려오고 몰려가고~~

멀리 겹겹이 록키는 구름에 가렸다.

 

 

 

 

 

U turn 을 돌아 올라간 언덕에서~17일 가는날과

 

20일 오는날엔 맑은 날씨였다.

 

 

 

 

 

운전하며 쟈스퍼로 가고 있는데

도로변에 차들이 줄을 서서 있으며

사람들이 개울건너 멀리를 보고있다.

 

 

넓은 개울 저 건너편에 까만곰이 성큼성큼 걸어가고 있는것이 보인다.

 

 

 

 

쟈스퍼가 가까운 거리에(80km)있는 Sunwapta Falls를 둘러보고

 

 

 

 

 

오는날 둘러본  Athabasca Falls

 

 

 

 

Athabasca Falls 아래 쪽에 있는

아사바스카 강으로 내려가서~~

 

 

 

 

 

 

 

도로변에서 멀지않은 곳의 뷰포인트 지점을 잠깐식 들러 걸어보고

또다시 환상의 도로를 달리며 입만 벌린다 ㅎㅎ

 

 

 

 

 

 

 

 

 

 

 

 

 

 

 

 

 

 

 

 

 

환상의 도로 Icefield Parkway #93

캘거리에서 루이스 호수까지 180km의 록키 경치도 환상이지만

루이스호수에서 #1하이웨이에서 동북으로 꺽어져 들어오는

#93번 도로는 록키속에 푸욱 빠지지 않을수없는 도로다.

계속 차를 세우지 않을수 없다.

환상적인 풍경에 입은 벌어지나 말이 나오지않는 경치!~~

 

 

 

 

 

 

 

 

 

 

 

감탄에 감탄!

돌아오는날은 날씨가 또 환상!

가는날 쟈스퍼를 100km쯤 남겨두었을 즈음 눈이 펑펑 내리는 것이었다.

 

내려오는날 보니 산에 눈이 쌓여있는 풍경이 더욱 멋지고~

 

 

 

 

 

 

 

 

 

 

 

 

 

 

 

 

 

 

 

 

트라이앵글폭포

 

 

 

 

 

 

 

 

 

 

 

 

 

 

 

 

 

 

Columbia Icefield Glacier 올라가는길이 보인다.

 

 

 

 

 

 

 

 

 

록키 중앙 #93번도로와 동쪽으로 가는 #11번 갈림길인

The Crossing을 바라보며~

 

 

 

 

 

 

 

The Crossing Motel

올핸 이곳을 3번째 지난다.

7월에 티나와 이곳에서 하루밤 잤고

7월30일 잉과 신디와 쟈스퍼에 갈때에 들렀고

이번 자매들과 갈때에 들러서 점심을 사먹었다.

그리고 내려올때에도 들러서 화장실 이용하고 커피도 사고~

 

 

 

 

 

 

 

 

 

 

 

 

돌아올때에 들른 보우레이크

맑은 날씨였지만

갈길이 바빠 오래 머물시간이 없었다.

 

 

 

 

 

 

 

보우레이크를 지나 부랴부랴 내려오고있는데

도로에 차들이 줄을 지어 서있다.

대박이다!

길옆에 귀여운 까만곰이 열심이 나무잎을 뜯어먹는것이 보인다.

차들이 줄을 서서나 말거나

자기를 쳐다보며 구경을 하거나 말거나

열심히 나뭇가지를 당겨서 잎을 뜯어먹고있다.

난리도 아니다 사람들이~~ㅎㅎ

가까이서 사진을 찍느라고~

 

 

 

 

 

 

 

 

 

 

이길이 이래서 더욱 환상이다.

아름다운 록키에다

동물들을 길에서 만날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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