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brook에서 기름을 넣고($106.9/L)
어제 출발하며 캘거리에선 96.9/L였으니
BC주는 10센트가 더 비싸다
#93N로 올라오는 길은 직선이며
차도 많이 다니지않고 시야도 넓은 좋은 경치라
푸근하게 달릴수 있었다.
Cranbrook에서 라듐핫스프링스까지 150km
반쯤을 올라오다가
숲속의 보물 자연온천으로 가고 싶어졌다.
20Km의 비포장 도로를 들어가야하는것과
오금저리고 어깨가 뻐근하도록 핸들을 잡게하는
절벽도로이지만 지나는길이니 가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비포장 도로로 들어섰다.
오금 저리는 길
이 길은 나무를 베어 싣고 나오는 차가 다니는
절벽위의 좁은 길이라
차 한대만 지나갈수있는 길이 5km인데
나오는 차가 있으면 절벽으로 만들어진
피하는 길위에 서서 기다려야한다.
가슴이 조마조마하며 운전하는 길이다.
이번이 4번째 오는 길이다.
냇가의 온천으로 내려가는길
내려가니 남녀 단둘이만 있다.
미국 오레건주에서 왔다고~
Ying이 너무 좋아한다.
시간이 없어서 발만 담그고 놀다 돌아와야했다.
오래있고 싶어서 몇번이나 뒤돌아보았다.
주차장에 올라오니
지금 들어오는 차가 몇대 더 있다.
라듐핫스프링스 동네의 터줏대감들
라듐온천을 지나며 가을풍경과 함께 담아보았다.
라듐핫스프링스에서 록키를 넘어오는 #93
Castle Mt.을 바라보며 달리는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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