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30분에 캘거리 집을 출발하여
점심도 차안에서 먹으며 달리고 달려
벤쿠버 페리 타는 곳 Tsawwassen에 4시40분 도착하였다
차 기름이 바닥이라는 신호가 들왔는데도 5시 페리를 탈려고 주유소도 안들리고 왔으니 ㅎ
5시 다음에는 7시,9시 페리가 마지막 배이고,
여튼 미국제부의 운전 실력이~~ㅎ
페리 위에서 건너편에 보이는 페리~
갑판위~
갑판위에서 내려다보며
비씨주청사의 야경
호텔앞에서 세자매
다음날 6일 부차드가든을 구경갔다
다알리아꽃 모양이 가지각색 많았다
부차드가든 구경을 끝내고
빅토리아 시내의 언덕 위에 있는 Craigdarroch Castle을 구경갔다
1887~1890년에 지어진 석탄광산으로 돈을 벌게된
스코티시에서 이민온 Robert Dunsmuir 가 짓게되었는데
그러나 짓게된 주인은 건물이 완성되기 전1889년4월에 죽어서이 집에 살지도 못했고 그 부인 조안이 1890년에 이사와서 1908년 죽기까지 살았다고~주인이 죽은 뒤 건물의 사용자가 바뀌어온 이야기가 구구절절하다 ㅎ
다음으로 BC주정부청사를 구경갔다
내부를 설명하는 가이드가 이것저것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회의실
장부청사 앞에 한국전쟁(1950~1953)에 참가하여
목숨을 바친 장병들을 기리는 기념비가 있어서
우리는 그 앞에서 그 분들의 희생이 있어서
우리나라가 지금과 같이 발전할수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7일 아침에 일어나 체크아웃을 하고
11시 페리를 타기까지 시간이 있어서 Willow beach PK으로 산보갔다
10시30분에 도착하여 11시 페리를 타러 줄을 서서 기다렸다
안개가 짙은 날씨
11시 페리는 우리를 태우지않고 가고
12시 페리로 벤쿠버로 왓다
차를 주차시키고 객실로 올라간다
벤쿠버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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