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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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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sworth HotSprings BC. (07.5월28일)

by 캔디wildrose 2007. 6. 2.

#1하이웨이 타고 Revelstoke 가서(to 420km)

#23번south를 따라호수변 운치있는 도로를 50km 내려가서

Shelter Bay페리를 탄다.

 판자위에 차를 싣고 가는것같은

갑판 바깥으로 나가보니 바람이 차다.

들어갈 객실도 없으므로 차에 들어가 20분 가량 있으니 도착했다.

무료 페리다. 작아서 분위기가 이색적인 맛이다. 

 

nakusp 에서 #31A 도로를 타고 2시간 정도 내려가면

호수변에 있는 동굴온천 Ainsworth Hot Springs !

A horseshoe shaped cave is featured at this resort. The pool's average temperature is 35*C

and view of Kootenay Lake is fabulous. 

해질녘에 도착하여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소개책에서 사진을 가져왔다

 

 

 

 

 

Revelstoke 에서 남쪽으로#23 도로를 20분 정도 가면 Shelter Bay  free ferry를 20분 타고 

 

 

 

 

 

 

 

 

 

 

페리에서 내려  호수를 끼고 #23도로를 30km 내려가면

호수를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수 있는

Halcyon Hot Springs !

Ancient healing waters soothe mind, body, & soul 

 

 

 그대로 #23 호수변 오솔길을 30분 정도 내려가다

산꼭대기로 12km를 들어가니 산꼭대기에 달랑 건물 하나 있는

Nakusp Hot Springs !

The hot mineral rich waters are piped 1km from the source along kuskanax Creek to the pools,

The pools, situated in a beautiful mountain setting, average 38-42* C

 

Nakusp에서 6번도로 동으로 50km를 가다

New denver라는 동네의 입구 삼거리주유소에서 #31A 와 31번의 좁은 산속도로를

70km 은근히 먼 도로를 가면

다시 호숫가 길이 나오고 Ainsworth HotSprings 가 나왔다.

캘거리로부터 600km를 아침에 출발하여 도착하니 어둑어둑하다.

잘방을 먼저 알아보아야겠기에 온천과 가까운 모텔에 들어갓더니 방이없단다.

그옆의 자그마한 모텔 문을 두드리니 언덕위에 방을 준다.

마당에서 호수가 내려다보이고 호수가 어찌나 큰지

바닷가 냄새가 나는 조용한 어촌 마을이다.

일단 잘수있는 방을 정해놓고 온천을 하러갔다.

온천과 딸린 큰 호텔이 있다.

다음에 올땐 이곳을 예약해놓고 와야겠다고~~

동굴속과 바깥으로 연결된 탕과 아래쪽으로 넓은 탕이 두개가 있는데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멋진 경치다.

온천을 하고 방에 들어오니 배가 고프다. 라면 하나 끓여먹고

밖으로 나가 호수를 내려다보니  바다를 보는 기분이다

조용한 어촌에 파도치는 찰랑거리는 소리만 들린다.

하루종일 600km 운전하였으니 피곤하여 잠이 쏟아진다.

그런데 4시에 잠이 깼다. 밖은 아직 어두스름한데 잠은 다시 오지않고

mushroom soup 을 하나 따서 데워먹고 5시에 모텔을 나왔다.

호숫가 오솔길을 따라 10km쯤 나가 Balfour에서 페리를 탈려고 갔더니

아즉 두시간 정도가 있어야 첫 페리가 있다.

조용한 어촌 작은 마을이 새벽이다보니 더욱 적막하다.

부근에서 가장 큰 도시인 Nelson을 구경하고와도 페리를 탈것같아

서쪽으로35km 떨어진 넬슨으로 정감 넘치는 호수변을 따라갔다. 

 

 

 

 

 

 

 

Balfour 에서 Crowford bay로 실어다주는 Free Ferry를 40분간 탄다.

 

 

 

 

 

 

 

 

 

 

 

 페리를 타고가면서 보이는 호수변의 집드과 넓은 호수

 

 

 

 

 

 

돌아가는 길은 페리에서 내려서 south 3A 호수변을 80km를 드라이브한다.

차도 많이 다니지 않는 길다란 호수변을 1시간동안 달리며 

사슴도 만나고 사람이 사는것 같지도 않는 숲속 호수변에 드문드문있는 집이 보인다. 

미국으로 들어가는 Idaho주 국경과 만나는 95번 도로의Creston에서 동으로 동으로~~ 

 

 

 

 

 

 

 

 

 

#2 highway타고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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