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니가 마더스데이 골프클럽하우스 브런치에
나와 쏠을 초대해주었다
이렇게 나를 생각해주는 친구 있음에
감사의 눈물이 가슴을 적신다.
서로 위로해주고 보듬어주는 친구 있음이
얼마큼 감사한 일인지~
시니어하우스로 이사를 하였다니
조만간 쏠과 함께 시간을 내어 방문하기로 했다
초대 선물 답으로 와인이나 꽃을 사갈까하다
대신에 김치를 만들어 갖고갔다
데프니가 닭발을 좋아한다기에
닭발을 매콤달콤 고추장으로 조려서
선물로 주었다 ㅎ
좋아한다고 답장이 와서 기분 좋아요!
데프니가 내가 선물로 가져간 김치와 닭발에 대한 답장이 왔다
맛있다는 말을 사실이라고 믿고싶어 ㅎ
기분이 좋다 ㅎ
오늘 초대해주어서 고맙고
좋은 친구가 있어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이라며
너무도 고맙다는 답을 보냈더니
또 답장이 왔다
흐뭇하고 기분 좋은 날,
아름다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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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걷고오니 현관 앞에
꽃선물 배달이 와있었다 from Korea
작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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