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Rocky여름Outing(05-10) >>/*Yoho NP

210710 Yoho lake via highline trail ,10km,5h30m,(Emy,me)

by 캔디wildrose 2021. 7. 11.

 

 

my favorite trail !!!

 

에밀리가 일찍도 왔다

7시에서 7시30분정도쯤에 오라고 했는데

6시40분에 왔다ㅎ

마침 일찌감치 준비하고 있었으니~

그래서 7시에 출발

3시간은 걸릴거라 생각했는데

2시간10분 걸려 트레일헤드에 도착~

이른 아침이라 하이웨이에 차도 많이 없고 운전하기 좋았다.

 

신발 갈아신고

9시30분에 걷기 시작,

 

3시45분에 돌아왔으니~총6시간 산에 있었네

아마 쉬고 사진찍고 하며 보낸 시간이 1시간반은 될듯,

 

 

 

<출발하며~>

 

 

 

12월 부터 문을 닫아 6월15일에 오픈하는 지그재그 도로

 

 

트레일 헤드에서 올려다본 

위스키잭 폭포 위쪽의

트리라인 위쪽까지 올라가서 내려오게 되는 트레일

 

뒤돌아보면~ 타카카우 폭포가

물 내려오는 소리가 온 산에 진동한다

 

 

1km를 올라~

요호호수와 아이스라인으로 오르는 정셩

여기까지 오는 트레일 1km, 땀 뻘뻘 흘리며 오르는 코스,

이곳에서 위로 오르는 가파른 트레일을

우린 요호호수로 가서

위쪽의 하이라인으로 돌아 올라가서

이 아이스라인을 만나 2.5 km,

가파른 트레일을 내려오는거다. 

1시간반 걸렸다. 이 코스 내려오는데에~

 

 

이곳에서 요호호수로 가는 트레일은

엘레베이션 없이 쉬운 코스다

 

호수가 가까워지고~

아이스릴리가 다 져버렸다.

 

 

캠핑을 한 가족들이 베낭을 짊어지고 나온다.

청소년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캠핑을 하는

가족적인 분위기

참 부럽고 아름다워서~

 

 

호수가 보이고~

<요호호수도착>

2시간 , 4.2km

 

 

11시 45분 도착

 

 

 

 

 

 

 

 

 

앉아 점심먹고, 30분 쉬고 ~

12시20분에 다시 걷기시작~

 

 

 

위편 하이라인트레일에는

몇개의 아이스릴리꽃이 보이기도~

 

 

 

 

 

 

 

 

건너편의 타카카우폭포가 보인다

 

폭포 물소리가 온 산을 울리고~

 

 

 

눈을 땔수가 없다

목이 고정된다 오른쪽으로~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

 

내려가고싶지가않다

하염없이 앉아 쳐다보고싶다.

 

 

 

 

 

아래로 내려가는 아이스라인 트레일이 보인다

 

 

 

 

 

 

호수옆 캠프장으로 가는 가족팀이 온다

아름다워라!

 

 

 

 

 

 

걸어온트레일 뒤돌아보니~

 

 

 

 

 

 

 

 

아이스라인과 만나는 정션

 

이곳까지 3km, 2시간,

구경하고 사진 찍고

왔다갔다 하는라 30분은 소비한것같다.

 

이곳에서 주차한 곳까지 2.5km, 1시간반 걸렸다

가파른 트레일이라

미끄러져 발목 삘까봐 아주 조심해서 걸어야하니~

 

 

건너편 폭포 쳐다보느라

트레일 위쪽을 올려다보니~

 

 

 

 

 

 

 

 

 

 

 

 

 

 

 

 

 

 

 

 

걸었던 위쪽 트레일을 올려다보며~

 

 

 

 

 

 

 

 

 

5시간 30분 걷고

2시간20분 운전해서 집에 왓다.

그래도 피곤하지가 않다

로키의 기를 받아서~

I love Rocky !!

환상에 들어 보낸 하루!

기분좋은 시간!

I couldn't leave Rocky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