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앉아 점심을 먹으며
아슬아슬 얼음 절벽 걷는 사람들 구경하였다 ㅎ
아주 가파른 곳이라 미끄러졌다면 끝없이 내려갈것같다 ㅎ
어 무셔~
어제 Hidden Lake View point까지 눈위를 아슬아슬 걷고서
St.Mary에 예약한 Red eagle 모텔 케빈에서 자고
오늘은 Many Glacier에 있는 그리넬글래셔를 걷기로 하였다
도나와 키이스와 만나 함께 하이킹하기로 한것이다.
도나와 키이스는 캠핑트레일러로 워터톤레이크 캠핑장에서 일주일을 캠프한다
오늘 그들도 우리와 같이 이곳을 하이킹하기위해 아침에 국경을 넘어온다.
트레일입구에 도착하니 비가 오고 아주 흐린 시야가 없는 날씨라
도나는 이런날씨 하이킹하고싶지않다며
개일때까지 롯지 커피샵으로 갔다
왕복 12km 걷고서
St.Mary 모텔 캐빈에서 하루를 더 자고~
이 모텔 와이파이가 전혀 안됨,
특히 우리가 잔 캐빈은 끄트머리가 돼서 더욱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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