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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그룹Hikes&meet 2021까지

150822 Bow Hut 2550m high(16km, 500m,) with HU 18명

by 캔디wildrose 2015. 8. 24.


7시에 모임장소에 멤버들이 모였다

총18명

키이스 차에 6명(키이스,도나,조이,멜로디,랜디,나)

데이빗차에 4명(데이빗,낸시,쟈넷,앤마리)

스튜어트차에 4명(스튜어트,델마,척,젊은랜디)

쏠 차에 4명(쏠,에밀리,네이븐,네이븐회사동료)








Hut에서 올려다본~

Bow Glacier로 올라가서 눈을 밟고 내려오는 스트롱그룹 사람들!

 



2시간을 걸어 올라온뒤

빤히 보이는 Hut을 향하여~~

마지막 이 부분이 은근히 힘들고 지치게 만드는~~ ㅎ



빤히 보이고마는~ 

자갈길 오르는 경사도 대단하고~~ ㅎ









드뎌 Hut 이 코앞에~~







아침 차타고 가면서~

카나나스키 산들~



어제의 날씨가 낮에 눈이 펑펑내렸다ㅎ

높은 산에니 더 많이 내렸었겠지하며

겨울 등산바지입었다

아침 차창으로 보이는 창밖풍경이 산이 하얗다





캔모어를 지나며~






보우레이크주차장에 도착하여~

신발신고 등산준비













10시에 보우레이크 트레일입구에서 걷기 시작

Bow falls가 보인다









보우레이크 변을 따라서 호수 끄트머리로 간다



























호수끄트머리를 지나 산으로 오르는 계단






Bow Hut(Glacier)로 가는 트레일의 첫 관문

계곡 위에 다리처럼 걸린 이 바위를 올라야 트레일로 들어서는건데~~

꽤 높아서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잡아주고 해야만 오를수있다 ㅎ


척과 멜로디가 뒤에서 오는 우리를 올릴려고 기다리고있다

선두그룹 다른사람은 벌써 가버렸고~








도나,조이,네이븐 셋은 오르기를 망서린다






결국 세사람은 이곳을 포기하고

보우폭포로 가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내가 오르고난뒤 더워서~ 잠바 벗고있는걸 랜디가 찍었네 ㅎ






바위를 올라와서 내려다 본 보우레이크






바위를 올라와서 계곡옆으로 난 하이킹 트레일








































계곡 옆으로 흘러내린 바위를 타야하니

원숭이처럼 뛰든지 한발한발 조심스레 내딛어야한다








올라오는 뒷편을 돌아보며~

슬로우그룹에 멜로디,쏠,에밀리,나 





나무숲 트레일엔 어젯밤 내린 눈이 녹지않았다

예상보다는 눈이 없다.

눈이 많을가 겨울바지 입고왔고만~~

그래도 그리 덥지도 춥지도 않다









만년설산이 보이는 오픈에서 12시반이라며 요기를 하였다

아침일찍 나오느라 다들 아침을 먹지 않았으니~













Bow Hut 이 보인다!

아~ 빤히 보이면서도~~





돌무더기를 돌고돌아~~


















이제부터 오르막이다!

















경사 대단한 오르막을 오르다가 올라온 트레일을 내려다보며~












호~젊은애가 하나가 등에 스노보드를 지고 내려온다









만년설 위에서 스노보드 타고 오는길이라고라~~ 와

저 무거운 스노보드 지고 올라와서~~

젊음이 좋다!

그리고 자연과 친구하는 저 아이는 벌써 성공한 인생이다!

너무 이뿌다! 든든하다!





저 꼭지에 오라서면 바로 헛이 있겠지! ㅎ





엥~저멀리 앉아있다

아직 몇구비를 더 오르내려야한다 ㅎ













뒤로 함 돌아보고~~










와! 드뎌 Hut에 도착~

그냥 주저앉았다 ㅎ











































바람이 있어서 춥다 여겨져서 모두들 잠바를 꺼내입고 헛앞에 오그리고 앉아 점심을 먹는데~

맨다리 여자 글래셔에 올랐다가 왔다고해서

모두들 입만 벌리고~~ 와! ㅎㅎ





씩씩한 맨다리여자~~!

성큼성큼 내려간다! ㅎㅎ



헛 앞에 앉아서~눈앞에 보이는 풍경을

왼편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돌리며 찍어본다




































오른쪽에 보이는 Glacier로 스트롱 그룹 사람들 올라갔다 내려온다

뷰가 너무나 아름다웠다며~~ 부러웟잉~

다리가 아파 올라갈 엄두가 안난다

내려갈 일도 생각해야하니~


내년엔 헛에서 하루를 자고 다음날 만년설 올라가보자고

에밀리랑 얘기했다 ㅎ


글래셔로 올라갔다 내려오는 데이빗

앉아서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ㅎ

오라가보고 싶고만 ~ 엄두가 안난다 ㅎ










철녀 낸시~ㅎ

만년설가지 갖다 내려와서 점심을 먹는다.





글래셔로 올라가는 트레일





걸음 빠른 키이스

글래셔 갔다 내려오더니 곧바로 내려간다

와이프 도나가 조이 네이븐과 함께 보우폭포를 갔으니

빨리내려가서 어떤가 볼려고~~ 철인 키이스 ㅎ



















글래셔 눈위에 발자국이 보여서 줌으로 땡겨보았다










헛 뒤편으로 송신탑이 있고 사람들이 올라가있다

에효 저기라도 가고 싶고만~ 발걸음 떼기가~~

내려갈일이 꿈만같네 ㅋㅋ
















헛 뒤편














내려가자 ㅎ

10시에 오르기 시작하여 3시간 반 걸려 올라왔고

30분 쉬었다

2시10분에 내려가기 시작해서

주차장에 5시반에 도착 하였다










헛 앞에 피어있는 꽃이라 

이렇게 높은곳에서 자라는 풀이라 안스런 맘이 들어 찍었다


































































호수옆으로 피어있는 fireweed 




Hut 내부



창으로 내다 본 바깥





처음 도착하였을땐 부엌문이 잠겨있었다

바깥에서 쉬고있으니 이 사람들이 와서 문을 열었기에 들어가보았다


어제밤 몇명이 잤느냐고 물어보았더니~28명 ㅎ

아고 시끄럽기도 했겠네~ 코고는소리 ㅎㅎ

어젯밤도 몇명 코를 골드라구

시끄러우면 이곳 부엌의자에서 자도 되겠구나! ㅎㅎㅎ

의자가 딱딱해~~















나는 보우헛까지만 올라갔지만

꼭 가고싶었던 보우글래셔

랜디가 올라가서 찍은 사진 훔쳐왔다

이날의 그곳 보우글래셔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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