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에 모임장소에 멤버들이 모였다
총18명
키이스 차에 6명(키이스,도나,조이,멜로디,랜디,나)
데이빗차에 4명(데이빗,낸시,쟈넷,앤마리)
스튜어트차에 4명(스튜어트,델마,척,젊은랜디)
쏠 차에 4명(쏠,에밀리,네이븐,네이븐회사동료)
Hut에서 올려다본~
Bow Glacier로 올라가서 눈을 밟고 내려오는 스트롱그룹 사람들!
2시간을 걸어 올라온뒤
빤히 보이는 Hut을 향하여~~
마지막 이 부분이 은근히 힘들고 지치게 만드는~~ ㅎ
빤히 보이고마는~
자갈길 오르는 경사도 대단하고~~ ㅎ
드뎌 Hut 이 코앞에~~
아침 차타고 가면서~
카나나스키 산들~
어제의 날씨가 낮에 눈이 펑펑내렸다ㅎ
높은 산에니 더 많이 내렸었겠지하며
겨울 등산바지입었다
아침 차창으로 보이는 창밖풍경이 산이 하얗다
캔모어를 지나며~
보우레이크주차장에 도착하여~
신발신고 등산준비
10시에 보우레이크 트레일입구에서 걷기 시작
Bow falls가 보인다
보우레이크 변을 따라서 호수 끄트머리로 간다
호수끄트머리를 지나 산으로 오르는 계단
Bow Hut(Glacier)로 가는 트레일의 첫 관문
계곡 위에 다리처럼 걸린 이 바위를 올라야 트레일로 들어서는건데~~
꽤 높아서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잡아주고 해야만 오를수있다 ㅎ
척과 멜로디가 뒤에서 오는 우리를 올릴려고 기다리고있다
선두그룹 다른사람은 벌써 가버렸고~
도나,조이,네이븐 셋은 오르기를 망서린다
결국 세사람은 이곳을 포기하고
보우폭포로 가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내가 오르고난뒤 더워서~ 잠바 벗고있는걸 랜디가 찍었네 ㅎ
바위를 올라와서 내려다 본 보우레이크
바위를 올라와서 계곡옆으로 난 하이킹 트레일
계곡 옆으로 흘러내린 바위를 타야하니
원숭이처럼 뛰든지 한발한발 조심스레 내딛어야한다
올라오는 뒷편을 돌아보며~
슬로우그룹에 멜로디,쏠,에밀리,나
나무숲 트레일엔 어젯밤 내린 눈이 녹지않았다
예상보다는 눈이 없다.
눈이 많을가 겨울바지 입고왔고만~~
그래도 그리 덥지도 춥지도 않다
만년설산이 보이는 오픈에서 12시반이라며 요기를 하였다
아침일찍 나오느라 다들 아침을 먹지 않았으니~
Bow Hut 이 보인다!
아~ 빤히 보이면서도~~
돌무더기를 돌고돌아~~
이제부터 오르막이다!
경사 대단한 오르막을 오르다가 올라온 트레일을 내려다보며~
호~젊은애가 하나가 등에 스노보드를 지고 내려온다
만년설 위에서 스노보드 타고 오는길이라고라~~ 와
저 무거운 스노보드 지고 올라와서~~
젊음이 좋다!
그리고 자연과 친구하는 저 아이는 벌써 성공한 인생이다!
너무 이뿌다! 든든하다!
저 꼭지에 오라서면 바로 헛이 있겠지! ㅎ
엥~저멀리 앉아있다
아직 몇구비를 더 오르내려야한다 ㅎ
뒤로 함 돌아보고~~
와! 드뎌 Hut에 도착~
그냥 주저앉았다 ㅎ
바람이 있어서 춥다 여겨져서 모두들 잠바를 꺼내입고 헛앞에 오그리고 앉아 점심을 먹는데~
맨다리 여자 글래셔에 올랐다가 왔다고해서
모두들 입만 벌리고~~ 와! ㅎㅎ
씩씩한 맨다리여자~~!
성큼성큼 내려간다! ㅎㅎ
헛 앞에 앉아서~눈앞에 보이는 풍경을
왼편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돌리며 찍어본다
오른쪽에 보이는 Glacier로 스트롱 그룹 사람들 올라갔다 내려온다
뷰가 너무나 아름다웠다며~~ 부러웟잉~
다리가 아파 올라갈 엄두가 안난다
내려갈 일도 생각해야하니~
내년엔 헛에서 하루를 자고 다음날 만년설 올라가보자고
에밀리랑 얘기했다 ㅎ
글래셔로 올라갔다 내려오는 데이빗
앉아서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ㅎ
오라가보고 싶고만 ~ 엄두가 안난다 ㅎ
철녀 낸시~ㅎ
만년설가지 갖다 내려와서 점심을 먹는다.
글래셔로 올라가는 트레일
걸음 빠른 키이스
글래셔 갔다 내려오더니 곧바로 내려간다
와이프 도나가 조이 네이븐과 함께 보우폭포를 갔으니
빨리내려가서 어떤가 볼려고~~ 철인 키이스 ㅎ
글래셔 눈위에 발자국이 보여서 줌으로 땡겨보았다
헛 뒤편으로 송신탑이 있고 사람들이 올라가있다
에효 저기라도 가고 싶고만~ 발걸음 떼기가~~
내려갈일이 꿈만같네 ㅋㅋ
헛 뒤편
내려가자 ㅎ
10시에 오르기 시작하여 3시간 반 걸려 올라왔고
30분 쉬었다
2시10분에 내려가기 시작해서
주차장에 5시반에 도착 하였다
헛 앞에 피어있는 꽃이라
이렇게 높은곳에서 자라는 풀이라 안스런 맘이 들어 찍었다
호수옆으로 피어있는 fireweed
Hut 내부
창으로 내다 본 바깥
처음 도착하였을땐 부엌문이 잠겨있었다
바깥에서 쉬고있으니 이 사람들이 와서 문을 열었기에 들어가보았다
어제밤 몇명이 잤느냐고 물어보았더니~28명 ㅎ
아고 시끄럽기도 했겠네~ 코고는소리 ㅎㅎ
어젯밤도 몇명 코를 골드라구
시끄러우면 이곳 부엌의자에서 자도 되겠구나! ㅎㅎㅎ
의자가 딱딱해~~
나는 보우헛까지만 올라갔지만
꼭 가고싶었던 보우글래셔
랜디가 올라가서 찍은 사진 훔쳐왔다
이날의 그곳 보우글래셔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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