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아름다운~~~
아름답고도 아름다운~~~
표현할 형용사를 찾을수없이 환상속으로 빠지게 만드는
오하라호수!!!
8시30분 출발 셔틀버스 자리가 없어서
셔틀버스 가는 도로를 11km를 걸어 올라갔다.
그러나 눈앞에 나타나는 풍경에 넋을 잃고
숨이 멎을것 같은 웅장함에~~
힘든것이 사라지고 새로이 힘이 솟았다!
8시30분 첫 셔틀버스시간
우리 앞에 3그룹 6명이 리스트가 있고 우린 4번째~~
에혀어라아~ 남는 자리가 없단다 ㅎ
할수없이 걸어 오르기 시작
다른 몇팀도 걸어간다
주차장에서 오하라호수까지 11km ! 걷기 시작!
숲속으로 난 도로를 따라 걸으며 오르락내리각
주변경치도 구경하고
아침공기가 쌀쌀해도 상쾌하다!
으~~ 9km 까지 왔다
드뎌 11km 다 올라왔다
다리 피곤 ㅎ
11시이니 2시간반 걸었나보다
셔틀버스가 오는 종점인 Shelter로 들어가서
에밀리와 나는 캐럿케잌과 핫쵸코렛을 사먹고서 ㅎ
이곳에서 3.2km 위에 있는 Oesa Lake로 가보기로하고
호수변 숲속을 나오니 눈앞에 나타나는 풍경이다!
오하라호수변 왼편으로 1km 걸어돌아가서
Oesa Lake 로 오르는 트레일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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