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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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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817- Iceberg Lake 18km (Many Glacier)

by 캔디wildrose 2013. 8. 22.




Iceberg Lake !!!

speechless!!




첫날의 하이킹을 Many Glacier지역으로 정하고

캐빈에서 아침을 먹고 40분 운전하여 가야하는 메니글래셔로 갔다


아이스버그 레이크까지 거리(편도 8km)가 멀기는 하여도

엘레베이션이 그리 높지않아서(300m)

인포쎈터에서 추천해준 곳으로 가보기로 했다.



많은 사람들이 오르는 인기있는 트레일이다



초반 시작 트레일



호텔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트레일 입구를 알수없어서 

Swiftcurrent Motor Inn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걸어서 트레일 입구로 조금 걸어 올라갔다

















이곳은 벌서 겨울준비 열매가 익었다

산딸기나무가 트레일 주변에 많다

빨갛게 익은걸 따먹어가며 ~~








마른꽃이 되어가고~




반 쯤에서 시야가 트인 경치가 나타나고~



작은 폭포가 나오고 물이 보인다

잠간 앉아서 에너지 바를 하나 먹고 물도 마시고 ~~



폭포에서 모퉁이를 돌아서니 보이는 표시판




산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며 코앞에 다가선다

숨을 죽이며 바라보고~

또 걷는다 발이 좀 아프기 시작








베어그레스 꽃이 피었던 ㅗㅊ대에 씨가 맺혀있다

꽃대가 많이 올라와 있는것을 보니

꽃이 만발했늘땐 볼만한 경치였을것 같다.





호수가 가까워진것 같다







조금 올라가니 작은 호수가 보이고

들꽃이 만발한 풍경에 숨이 멎는다










드뎌~ 얼음 떠있는 호수가 보인다!



얼음과 꽃!



















점심을 먹고서~
















       



       



        



            















얼음물 호수에 들어갔다 나와서~~

발을 담궈보았는데 몇초를 견디지 못할만큼 차가워서

발목이 아리고 아팠다

저 남자  심장마비 걸릴까 걱정되두만~~

다들 손뼉을 쳐 주었다ㅎㅎㅎ

용감부리다가~~아ㅠㅠㅠ













































왕복 18km 거리라 

발이 좀 아팠지만

아름다운 경치에 충분히 황홀함 젖어서 피곤한 줄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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