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Winter Outing(11-04)###

13/2/21목- Sulphur Mt.(2451m) 7km(one way)-Gondola 올라가는

by 캔디wildrose 2013. 2. 22.


2월9일에 스노슈즈를 한뒤 시간이 나오지 않아서

그동안 산에 가지 못하였드니 마음에 때가 끼는 느낌이다

그리고 혼자의 자유스러움을 즐기며 산을 오르고 싶었다

흠뻑 땀을 흘리고 싶기도하여

경사가 있는 밴프의 Sulphur(유황) 산을 갔다.


700m gain elevation

7km distance one way

2281m summit


 날씨도 춥지않고 바람도 없는 하이킹하기 아주 좋았다.

천천히 걸어올라서 3시간 걸렸다


 


summit에서 내려다본 곤돌라 스테이션




으와아~!~24개의 지그재그 (switchback)

700m를 오르며 5.6km + summit 왕복 1km


11시에 오르기 시작 2시간 오른뒤 1시에 트레일에 앉아 점심 먹고

1시간 더 오르니 곤돌라스테이션 도착했다

정상으로 오르는 나무계단을 걸어가는데 바람이 윙윙

이곳에서 이사벨라를 만났다 ㅎ

(베이커리 데코레이팅~) 


주차장



하이킹 트레일입구에서 핫스프링스가는 길을~



반쯤을 오르면서 보이는 곤돌라 철선



걸어오르는 사람이 오늘은 많지않다

주말이 아닌 평일이라 그런것 같다.

두번째로 만난 여자둘과 개 두마리




경사 진 언덕과 밴프시내가 보이고


이뿐처녀가 혼자 오른다























하얀옷이 이사벨라
















내려올땐 곤돌라를 탔다

ㅎㅎ 오를땐 3시간을 땀을 뻘뻘 흘리며 눈길 걸어 올라온 것을~~

내려갈땐 곤돌라 타고 5분에 내려왔으니~~ㅎ

무료승차 ㅎㅎ

여름에는 편도도 돈을 받는다고 들었다

겨울엔 돈을 받지 않는것 같다.



곤돌라를 타고 찍었다

걸어올라 온 트레일을 남녀가 걸어 내려가고 있다.

나도 걸어내려갔어야 되는데 ㅎ히



저기를 걸어올라 갔으니~~

곤돌라를 타고 내려다보니 절벽도 있다












upper hot springs 입구






눈무쓰 앞에 있는 남녀

금방 온천에서 나온 모양이다

잠바안에 수영복만 입고는 잠바를 내리고 사진을 찍는다 ㅎㅎ

젊음은 역시 열이 많나? ㅎㅎ



본시 계획은 하이킹을 내려와서

온천을 하고 집에 오기로 생각하고 수영복을 준비해가지고 갔지만~


하이킹으로 흠뻑 젖은 옷을 벗고 입고 할려니

서늘하고 춥고 귀찮아서 그냥 집에 왔다

사진만 찍고~




여자 셋이 나란히 팬스에 서서 경치 구경하는 모습이 이뻤다 ㅎ



오다가 캔모어에 있는 맥도날드에 들어가서 치킨랩스넥 하나 먹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