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09- 새new 눈모자 쓴 록키를 보러 Banff Tunnel Mt.에 갔다 -Ying과

 

10월3일 온도가 내려가더니 밤에 동네에 눈이 내렸었다

다음날엔 다 녹아 사라진 눈이었지만~

 

그 전날까지 록키산꼭대기에도 눈이 없었다

그런데 3일 밤에 추워진 눈으로 록키돌산 꼭대기가 뽀오얗게 덮였다.

이제 저 눈은 내년 7월까지 덮여있을것 같다.

역시 록키는~ 돌머리 결마다 하얀주름 진 풍경이 더 아름답다.

 

Thanksgiving 연휴에 6일~9일,4일동안(토,일,월,화)off다

그런데 하이킹을 가지 못했다

월요일 갈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비가와서 포기했고~

화요일 오늘 일기를 보니 날씨가 좋다.

 

인생의 세월은 한정되어 있으며

자연을 즐길수 있는 건강한 시간은 빠르게 지나간다.

주어진 오늘을 내가 할수있는 최선을 찾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사를 하고 보답을 하는것이든~만나는것이든~

내일로 미루지 말아야한다는 맘으로~

어제 저녁을 정성스러이 준비해준 잉에게 전화하여 밴프로 가자고 하였다ㅎㅎ

1시간이면 닿는 아름다운 밴프 마을 뒷산을 걸어보자고~

 

 

 

 

 

 

< 산위에 덮인 눈은 새로 온 눈이다~터널산 동쪽으로 보이는 뷰와 런들마운튼과 밴프골프코스>

 

 

 

 

 

 

 

 

 

 

 

 

 

 

 

 <트레일 입구에 있는 안내판-꼭대기까지2km 왕복4km~1시간반 정도 걸리고~

터널마운튼엔 터널이 없다고~~>

 

 

<밴프예술쎈터 옆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꼭대기에서 내려다본 밴프 다운타운

 

 

 

 

 

 터널산을 내려와서 스프링스호텔을 바라보는 전망대에서

추위에 잘 견디는 더그라스퍼 소나무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밴프타운 내셔널팍청사

 

 

 

 

 

 

 

 

 

 

 

 

 

 

 

<Bow Falls 에서~~>

 

 

 

 

<Cascade P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