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02-(3)Monticello to Moab (Ut # 191)-HOLE N' THE ROCK

 

 

 

 

 

 

 

 

Natural bridge NM.를 구경한뒤에 1시간 거리의 동네 Monticello에서 자고일어나보니 눈이 내려있었다.191번 north를 타고 Moab 으로 향하였다.

 100km거리

 

 

 

 

 

뿌우연 눈안개가 시야를 흐리게 하는 도로를 조심조심 오는데안개속 벌판에 오똑허니 항아리 같은것이 하나있다.주변에 산도 보이지않고 평지 들판이 요렇게 있으니 꼭 일부러 만들어 놓은것 같았는데항아리 모양 돌기둥이다. 

 

 

 

 

 

 

 

 

사막 벌판에 눈이 내린 풍경이라~~

 

 

 

 

차츰 아침안개가 벗어지고니 주변의 풍경이 눈에 들어오는데

이곳도 붉은 훍빛이다

 

 

 

 

언덕 모퉁이를 돌아서는데

크다란 글이 붉은 바위써여진 곳이 나타난다

 

 

 

 

선물가게다

바위에 굴을 뚫어 만든~

 

 

 

 

 

 

 

 

안으로 들어가서 구경을 하고

뚱둥한 주인남자가 바위굴의 내력을 얘기하며

본디 주인이 살았던 안쪽의 방들을 구경할려면 5불을 내란다.

그리 장사가 잘 되는것 같지않아서

구경하겠다고 하였다

광산에서 일하던 주인부부가 살았는데 남자가 직접 굴을 파서 이 안에서 생활을 하였다고

그렇게 살다가 남자가 먼저 죽고 여자가 살다가 죽었다는~~안쪽의 방의 사진은 찍지도 말라고~~비즈니스를 유지할려면 그러야겠지~하는 생각방을 찍은 엽사가 있어서 엽서를 몇장 샀다.

 

 

 

 

 

 

 

 

 

 

 

 

 

 

 

 

 

 

 

 

 

 

선물가게 안과 밖을 구경하며 시간 보내고 다시 모압을 향하여 ~~

 

 

 

 

 

 

 

 

 

 

 

 

 

모압동네 가까이 오니 남쪽으로 성처럼 붉은 벽이 둘러져있다

참 인상적인 풍경이스라엘의 모압 동네가 성으로 둘러쳐있는지~이 공네의 이름이 왜 모압이 되었는지~~

 

 

 

 

 

 

 

 

 

 

 

 

 

 

 

 

 

 

 

 

 

 

 

 

 

 

모압동네 모텔들이있는 메인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