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802금-힘든 하이킹,아름다운 HelenLake13km,7시간(쏠,앤마리,에밀리,나운전)

내가 왕복6시간 운전도 담당,

헬렌호수까지 6.5km, 

첫 시작 오르막 3km가 힘들었지만 오를때보다

내려올때 너무 힘들었다

쏠은 4km까지 오른뒤에 너무 힘들다고 혼자 내려갔다

마지막 3km 의 코스도 은근히 만만치 않아서

먼저 내려가길 잘했다 싶다 

 

아름다운 풍경 호수를 바라보고 내려오면서

바이바이 see u again !을 외치고 내려왔는데

마지막 코스 3km 를 마치고서

주차장에 내려오니 완전 녹초,

아이고 다시 못오겠다 싶었다 ㅎ

 

그래도 운전을 책임졌으니~

3시간 무사히 잘 도착해서 다행

 

집에 오니 완전 뻗었다

옴짝도 하기싫고 피곤해서

아무것도 넘어가지않아 간단히 라면 국물 몇술 먹고

맥주 1캔 마시고, 샤워하고 누웠지만 뒤척뒤척~

12시쯤 잠이들어 5시에 일어났는데

피곤이 사라지고 가뿐해서 기분이 좋다.

역시 록키산공기 아름다운 풍경은 피로회복도 빠르다

그렇게 무겁던 몸이 상쾌하게 아침을 맞이하며 눈을 뜨게되니

감사와 행복의 마음이 솟아나며

록키에너지를 그득 받고왔음을 느꼈다!

 

삶의 행복을 내 가족에게 보내며

그들도 행복한 인생이 되길 빌었다!

바른 생각

바른 마음

바른 행동

생활로 행복이 가득하길!

루이스빌리지 주차장- 화장실 이용하고

 

 

쟈스퍼로 가는 도로가 쟈스퍼동네 산불 때문에 크로싱에서 막혔고

록키마운튼 동네로 돌아가라는 사인이

 

10시30분 걷기 시작

 

 

 

 

 

 

 

 

 

 

뷰포인트에서 

 

 

Dolomite Peak (2782m)

 

 

3.5km 2시간 걸어올라왔다

 

 

 

 

 

 

 

 

 

 

 

 

 

 

 

 

 

 

쏠은 이 지점에서 혼자 돌아내려갔다

 

 

 

 

 

 

 

 

 

 

 

 

 

 

 

 

creek 도착

앤마리 점심 먹고 있고, 에밀리는 사진 찍고 있다

잠시 쉰 뒤에 호수를 향하여~

 

 

 

 

 

 

 

 

 

 

 

 

 

 

 

 

 

 

 

 

 

드뎌 핼렌호수가 보인다!

 

 

 

 

 

 

올라갈땐 4시간, 내려올땐 3시간 걸림

 

 

 

 

 

 

 

 

 

 

 

 

 

아쉬운 맘으로 뒤돌아보며

바이바이

내인생에서 다시 만날수있기를 빌면서 내려간다

 

 

 

 

 

 

 

 

 

 

 

 

 

 

 

 

 

 

 

 

 

 

 

 

 

 

 

 

 

 

 

왕복13km, 7시간

주차장 5시도착, 

완전 녹초

무사히 3시간 운전 하였으니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