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신발을 만나러 가나마나 망서리고 있는데
앤마리가 오전 2시간 일 끝냈다며
오후에 가까운곳 걷지않으래? 하며 전화왔다
참 반가웠다 이심전심 ㅎ
가끔 혼자가 아닌 함께 걷자고하는 친구있음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1시반에 만나
따끈한 햇살 즐기며 쉬엄쉬엄 꽃구경하며 걸었더니
입구에서 서쪽 끝까지 걸었더니 2시간 걸렸다
이런 시간 주어짐이 참 행복하다
연두빛갈로 자라는 침엽수 잎들도 이쁘고
나무 종류마다 다른 솔방울 모습도
너무 이쁘서 보이는데로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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