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톤공원 하이킹을 할려고(에밀리와)
2주전에 BnB 2박(14일,15일) 예약을 해놓았다.
본디 계획은 워터톤호수변을 걸어
미국 국경을 넘어 Goat Haunt로 가는 trail 14km를
계획하고 여권까지 준비해서 갔다.
인포센터에 가서 물어보았더니
여권뿐만 아니고
roam 앱을 다운받아서
주소,전화번호,쇼설번호 등등
개인정보를 다 적어넣어야 된다기에
에라잇 골아푸다 ㅋ 하고 포기했다ㅎ
첫날 14일 워터톤으로 가면서
Lundbreak Falls에 잠깐 멈춰서 구경,
물이 많지않다
건조한 기후라 강에도 계곡에도 물이 많지않다.
<Lundbreak Falls >
인포센터에서 나와
카메론레잌으로 드라이브 올라가
내려오면서 Crandell Lake 를 걸었다
짧은 거리 왕복5km,
호수도 물이 줄어들어있다.
크렌들호수를 걸은뒤
워터톤 다운타운에 가서
저녁으로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사서
예약해둔 마운튼뷰 동네의
BnB로 가서 먹고 샤워하고 일찍잤다
Peace Park trail 대신에
내일 Burtha Lake 를 하이킹하기로 하고~
< Cameron Lake >
불탄나무들의 회색빛이되어
온 산에 펼쳐진 풍경
참 안타깝다
< Crandell Lake trail >
하얀 머리 씨맺은 Fireweed 가
나무 아래 장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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