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Rocky여름Outing(05-10) >>/*BraggC.NordegP(ABPP)

23 0514일-Mother's day 걷기(Drumheller Horse Thief CY.-Sol, AnMarie, Emily me)

by 캔디wildrose 2023. 5. 15.

쏠이 mother's day 에

드럼핼러동네로 걸으러 가자고~

앤마리집앞에 9시반에 모여

쏠의 차로 2시간 운전,

 

햇살도 좋고 바람도 설렁설렁

캐년에 주차하고 걸어 내려가 

강변까지 걸었다 왕복3km,

 

강변 풀위에 앉아 한참을 구경하고

돌아올때엔 나혼자 건너편 계곡을 들어가서 올라왔다

선인장꽃이 아직 피지않았다.

땅이 아주 메말라있어

할미꽃만 피어 지고있고~

 

조용하고 시야가 트여 속이 시원했다

돌아오는길엔 로프로 배를 당겨 강을 건너주는 페리를 건너

강변 도로를따라 드럼핼러로 돌아와서

인포센터에서 볼일보고 back to calgary,

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었다 

앤마리는 처음 와보는 곳이라 더 좋다고~

 

 

 

 

 

 

 

주차장에서 강변까지 걸어내려가서 앉아 쉬었던 곳

돌아오면서 거리재어보기 시작,

 

 

 

 

 

 

 

 

 

 

 

페리 탈려고 기다리며

 

 

 

 

~~~~~~~~~~~~~~~~~~~

 

 

 

 

 

 

 

단체 사진 찍자고 셋업을 하는걸

에밀리가 찍어 보내주었다

캐년의 모래 언덕이 가파르고 아주 미끄럽다

아래쪽에 보이는 강을 내려다 볼수있게 셋업해놓고

셔트 눌러고 내려오다 미끄러지기도 ㅎ

 

 

 

 

 

 

 

 

 

 

 

 

 

돌아 올라오며

셋은 내려갔던 트레일로 걸어오르고

나는 다른 트레일로 올라오고싶어

물이 약간 보이는 계곡으로 들어가서

캐년 언덕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그래서 일행과 계곡을 사이에 두고 떨어져서

혼자의 어드벤쳐가 되었다 ㅎ

할매가 좀 겁이없지 ㅋ

위험한 곳이면 근처에도 안가지

참 캐년을 오르내리는 걷기 재미있었다.

그래서 건너편 캐년의 언덕을 오르는 친구들을 찍게되고~

 

건너편의 나를 앤마리가 찍은 사진은

콩알만큼 작게 보인다 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