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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집에서(나의이야기)

210314 사과효소 걸렀다 & Abraham lake ice bubble map

by 캔디wildrose 2021. 3. 15.

 

13일부터 22일까지 휴가다

 

19일 금요일에 밴프국립공원 동쪽에 있는 동네

Nordegg에 가서 금토 이틀 자면서

그 부근의 트레일을 하이킹 할 계획을 세우는데

 

그 부근에서 유명한 

오직 겨울에 볼수있는 호수 아래 지면에서 올라오는 가스가

 호수가 얼면서 얼어붙어 아름다운 패턴을 보여주는 풍경을 볼수있는

아이스버블 지역이다 

몇년전 가보고온 잉에게 위치지도를 부탁했다.

 

1,2월 중 아주 추운 날씨에만 볼수있어

아마도 지금은 볼수없을것 같지만

드라이브해서 가볼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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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에

집앞 나무에서 딴 사과를

설탕에 재워두었던 것을

효소즙을 걸렀다

 

 

 

 

집에 있으니까

심심하니 이것도 만들었다 ㅎ

약식 비스무리하게 찹쌀너츠밥했다 ㅎ

산에 갈때 점심으로 한덩어리 갖고가서 먹으니

든든하더라

집에 있는 온갖 너츠종류를 다넣고(땅콩,호박씨,잣, 캐슈,호두,Flex씨,아몬드,,,,)

볶지않은 생너츠가 맛이 더 있고,

불린 찹쌀에 섞어서

소금,참기름,흑설탕을 넣고 밥을 짓는다.

식힌뒤 주먹밥같이 잘라

냉장고에 얼려두고

산에 가기 전날 하나씩 꺼내어 갖고간다.

일하러 갈때 점심으로도 한덩이씩 갖고가서 먹고~

 

Nordegg1박2일 하이킹가면서 갖고갈려고~ㅎ

 

벤쿠버 며늘에게 안부물었더니

이제 2년8개월 밖에 안된 아이가

컴으로 알파벳 공부한다고 ㅎㅎ

세상이 너무도 변해서~

이쁜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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