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엄청나게 내린 눈으로 옴짝 못했다
24일 출근하여 일했다 9:15-5:15
줄이 어찌나 긴지~ ㅎ
크리스마스 장보기가 22일,23일 눈이 많아 움직일수없어서
24일 도로도 치워지고 하니 장보기를 하는가보다.
25일 오프라 걷고싶고 눈구경 하고 싶어서
보우네스공원으로갔다
쏠집에 선물 내려놓고~
눈이 너무 많아서 쏠집앞은 아직 그대로였다
보우네스 공원에서 구경하는 재미도 좋다
스케이트도 타고 걷기도 하고~
저녁에 도나다 집으로 터키디너를 가지러갔다.
도나 키이스가 코비드로 에드먼튼 아들집에 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터키를 구워 혼자 크리스마스를 지내는 몇명에게 나누어 주겠다고 하였다.
팩킹을 해 놓을테니 가지고 가라고~
참 좋은 사람이다.
힘들어도 나눔하겠다는 그 마음씨!
터키디너 픽업을 가서 도나동네 집들 크리스마스 장식해놓은거도 둘러보았다
그런데 동네 안은 눈을 치워놓지않아서
몇번이나 차가 눈에 움직이지 못했다 ㅎㅎ
이번에 내린 눈이 엄청나서~ ㅎ
도나 키이스가 준 터키디너
맛있게 먹었다 ㅎ
감사한 마음 !
도나집으로 터키디너 픽업가면서
혼자 크리스마스기분 내어보느라고 ㅎ
언제 기분낼 시간이~ 날이 없는~ 생활이니 말이다 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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