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와 키이스가 22일 월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워터톤레잌 NP. 캠프장에서 지낼거라고하였다
전과 같이 나도 따라가서 하이킹할려고 계획을 세우고~
나는 모텔2박 예약을 하였다.
25일 #2하이웨이를 타고 Fort Macleod 까지 200km, 와서
팀홀튼에서 화장실 이용하고 커피 한잔사서~
Cardston 동네를 거쳐 Road #5 west (100km)로 1시간반 달려 도착,
넓고 푸른 들판이 하늘과 닿은 지평선 풍경이 아름다워서
세워서 구경하고 천천히 달리다보니 30분이 더 걸렸다.
아름다운 풍경 그냥 지나칠수있을까? ㅎ
내가 왜 집두고 많은 숙박비 지불하며
먼길 혼자 드라이브하며 가는가?
아름다운 자연 즐기기 위해서이고~
지금 내가 할수있다는것~
곧 하고싶어도 하지못할 시기가 언젠가는 올것이니~
지금 할수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즐기러 가는길이니~
아름다운 풍경 감상하며 즐기면서 가야한다!
베어마운튼모텔에 이틀 예약하며
혼자이니 싸게해달라고 부탁했는데도 비싸다 ㅎ
공원내 숙박시설이 몇개되지않고
이곳 숙박시설은 여름에만 오픈이다.
올해는 코비드셧다운으로 여적 오픈을 못하다가
지난주부터 오픈을 하였으니~
$140.00/하루
저녁에 사진 업로드 몇장 겨우 했고
집에와서 좀 더 올린다
Burtha Falls 트레일 혼자 걸어올라가며 만난 하얀 슬리퍼난
워터톤레이크 산을 바라보며 운전하며 찍었다
Burtha Falls trail 뷰포인트에서~
저녁먹고 도나 키이스의 캠핑트레일러에 가서
맥주마시며~
오늘 걸은 bertha falls trail
베어마운튼모텔에서 업로드
~~~~~~~~~~~~~~~~~~~
밀밭?
유채는 아직 꽃이 피지않았는지 보이지않는다
들판을 지나 카드스톤에서 워터톤으로 오는길엔
황홀한 풍경이 앞을 가로막으니~
1시에 공원안 캠프장 옆에서 시작되는 Bertha Falls trail을 걷기로하고
캠프장 키이스트레일러를 쳐다보니
키이스차가 없는걸보니 둘이 어딘가 걸으러 갔나보다
걸어올라가며 감상한 풍경
우와~ 내눈에 띈 이쁜이~
201
7년 불탄 나무들
주변 산 나무들이 모두 불타고
동네집들을 불에서 겨우 지켜내었다고~
인포센터도 불타고~
인포센터 옆의 언덕에 있는 웨일스호텔이 불타지않도록~애를 썻다고했다.
나무숲이 사라지고 풀들과 꽃이 무성하다
어쨌든 자연은 아름답다
불에 타버린 나무들이 안스럽긴하지만~ 이것도 자연인걸 어쩌나~!
어린아이들을 등에지고 걸리고 산에오는 풍경을 보면
젊은이들이 대견스럽고 씩씩하다.
젊은 여자들의 건강한 정신과 육체인것도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풍경!
뷰포인트에서 바라다보이는
믹구 몬타나 글래셔공원의 록키~
타운도 내려다보이고
웨일스호텔도 보이고~
뷰포인트에서 한참 머물며 경치 즐기고~
코비드때문인지~ 주중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없다 겨우 몇명
뷰포인트에서 다시 폭포로 1.5km 더 걷는다
아발란체가 있었는지
흘러내린 눈가 돌들이 계곡에 그대로 쌓여있다
산불에 다 타버려서 꽃을 피우지못하는가보다.
폭포앞 다리가 겨울 눈 아발란체로 위험하다고~
Bertha Fall
s 물이 많다
지난 겨울 눈이 많아서 녹아내리는 물의 양이 많은것같다
산에서 내려와 모텔 체크인을 하고
샤워를 한뒤 저녁으로 컵라면 먹고
캠프장 도나 키이스 트레일러로 갔다.
가면서 옆에 있는 카메론폭포를 구경하고~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나눈뒤에~
동네 구경 나가보자고~
여행지에서의 즐거움이 그 동네 구경이니~
저녁8시가 지났는데도 훠언해서 다니기 좋다
익살맞은 키이스가 이 의자에 앉는걸 좋아하다며~
이날 저녁 나의 썸씽해픈~
맥주 한캔을 마셨는데~ 배가 살살 아프기 시작 ㅎ
찬 맥주는 내 몸이 받아들이질 않는데
기분으로 마셨더니 역시 바로 효과 나타남 ㅎ
내가 화장실 갔다올동안 이 의자 차지하고 앉아 기다렸다고~
타운을 걸으며
저녁먹고있는 사슴들도 만나고~
첫날을 이렇게 보내고
맥주때문에 속이 부글 잠 못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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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에서 보는 카메론폭포
캠프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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