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sheep river trail 걸으며
다음번엔 Dyson Falls로 가고싶다고
키이스에게 노래를 불렀더니
키이스가 토요일 그룹하이킹 메일로 보냈다.
10시에 앤더슨 전철역에서 만나자고~
나는 집에서 앤더슨 역까지 40분 걸린다.
카풀을 한다면 몰라도
어차피 코비드 때문에 각자 차를 갖고 가야하니
나는 집에서 바로 트레일헤드 주차장인 인디언 오일스로 갔다.
1시간 20분 걸려 10시반에 도착을 하였다.
인디언 오일 주차장이 만원이다.
맴버들 오기를 기다릴거없이 혼자 걸었다.
나는 아무래도 혼자 노는게 맘이 편하고 여유가 있어서 좋다
이것저것 찍으며 느긋하게 걸을수있으니~
편편한 트레일이 넓고
아스펜트리 잎이 푸른빛으로 싱싱하다.
일주일 사이에 연두빛에서 녹색으로 변했다
12시반에 폭포에 도착했다
그리 큰 폭포는 아니지만 아담하니 이쁘다.
이곳으로 들어가는 도로 풍경이 참 아름답다
운전하면서 ㅎ
트레일 입구 다리를 건너며
캐년 옆 트레일을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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