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날~할로윈데이
잉과 내가 둘다 시프트가 오프인 날이라
날씨도 춥지않고 좋으니 걸으러 가자며 둘이서 밴프로 갔다.
Cave& Basin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강변을 걸어가는 트레일은 포장이 되어있어서 눈이 없었다
그런데 캐년으로 오르는 입구부터는 트레일이 얼음이 얼어있어서 미끄럽다
아이젠을 끼지않으면 걸을수가없다.
늦은시간(2시)이기도 했지만 수요일이기도해서
산중에 잉과 나 둘 뿐이다.
아이젠을 했지만 얼어있는 트레일 계단을 조심조심~!!
캐년 도착전1km 지점에서곤돌라 오르는 썰퍼산으로 오르는 트레일 입구의 표시판
앞쪽에서는 올라봤지만 이 트레일은 오르지 못했다~
주차장으로 돌아오니 주차장에 엘크무리가 가득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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