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에게 잘지내냐고 안부전화 하였더니
쏠집옆 강변 걷자고한다
얼굴도 볼겸 쏠집으로 가서 강변 걸었다
눈이 녹아 얼음이 얼어있는 트레일이라서
강가 몽돌을 밟으며 걸었다
걷고 쏠이 저녁 먹고 가라고해서 ㅎ
야채에 밥 비벼 먹었다 ㅎ
요즘 쏠집에 two boy 고등학생이 하숙을 한다
하나는 챠이니즈, 하나는 이집션~
둘이서 한두개 옷을 넣고도 세탁기를 돌려대니
한달 물값이 300불이 나왔다고~~ ㅋㅋ
남는장사가 아니니 빨리 내보내는게 나은게 아니냐고?ㅋㅋ
일의 귀천을 가리지않고 열심히 이리뛰고 저리뛰는 쏠이 안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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