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Rocky여름Outing(05-10) >>/*BanffNP&LakeLouise

15/2/25수-Cave and Basin(Banff) -ying과

by 캔디wildrose 2015. 2. 28.


잉과 둘이서 Banff의 원조 핫스프링인 Cave and Basin area를 걷고

Upper Hot springs에 가서 온천을 하고 왔다

영하11도의 약간 눈이 뿌리는 날씨 



오늘의 일기

본디의 오늘 계획은 잉과 내가 같이 오프인 날이라

9시에 집을 나서서 밴프의 썰프산을 걸어서 하이킹을 하여 꼭대기 올랐다가

내려올때는 곤돌라를 타고 내려와서

그리고 핫스프링을 하고 집으로 오는걸로 계획을 세웠는디~~


9시에 준비를 하고서 차 시동을 걸고서

아이젠을 가지러 다시 집으로 들어갈려고

키를 꽂고 돌리는데 키가 부러져서 한쪽이 자물쇠구멍으로 들어갔다

낭패,난감,,,,,,

잉에게 상황을 알리고

차에서 핀과 뻰치를 찾아서

핀으로 사알살 삐꼼이 내밀도록 집어내어 뻰치로 쬐끔을 겨우 집어서

요리조리 움직여보니 문이 열렸다.~ 한숨 돌리고~~~휴

자물통속에 들어가있는 열쇠조각을 꺼집어 내는게 문제

다시 이리저리 돌리다보니 어째 꺼내었다 다행~ 

열쇠 고치는 사람 부르지않고 고칠수있어서~ 돈벌었음 ㅎ


기분이 영 찜찜해서~산에 가지않기로 마음먹고

집 청소나 하고 사다놓은 배추 절궈서 김치나 담그자하고 주저앉음 ㅎ


그리하여 배추를 소금에 절궈놓고

점심을 먹으며 바깥을 보니 햇살이 나왔다.

일단 오늘 가기로 마음먹은거니 가서 온천이나 하고오자 싶어서

잉에게 전화하여 1시에 출발하여서

짧은거리라도 걸어보자고

Cave and Basin주변을 걷기로한 것이다!
























1883년 철도공사에서 일하던 세사람이 발견했다고~


































































































































 


먼저 강으로 내려갔다

올핸 따뜻한 겨울 날씨여서 눈이 다 녹았다








물냉이  Watercres가 파랗게 자라고있다

















































뱀도 나와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