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에 몇가지를 하였다 ㅎ
오전에 집에서 화분 분갈이를 하고서
2시에 도나집으로 갔다.
멜로디,엘리스,키이스와 함께
도나집 옆의 강가를 걸으며 Owl 올빼미를 보러 갔다.
그리고서 도나,키이스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저녁에 'Theatre Calgary' 시즌패스 사놓은 프로그램인
뮤지컬 'Mary Poppins' 를 보러가기로 예약이 되어 있다고했다.
그러면 나도 같이 가겠다고하여
티켓을 사려고 전화를 하니 좌석이 없다고~~
키이스가 자기가 가지않을테니 도나와 둘이서 가라고 양보를 한다.
오늘이 Mother's day이니 선물이라며~~ㅎ
키이스와 이런저런 삶의 얘기 많이 나누며
서로 좋은 친구하며 남은생 보내자고~~
아기올빼미와 엄마올빼미(Owl)
걸어가는 앞에서 사람들이 나무위를 보고있는 곳에 올빼미 모자?녀?가 앉아있다.
숲으로 들어와서
손바닥에 해바라기씨를 얹고는 새를 부르고 있다 ㅎㅎ
새소리를 흉내내며 새가 오기를 바라는 멜로디 ㅎ
참 오랫만에 만나 좋은 날씨다
여러종류의 새들이 물에서 놀고있다
그들도 좋은 날씨를 즐기느라 물을 타고 오르락 내리락 재미있게 논다
아직도 나무에 새순이 나지도 않았다
올해 지금까지 날씨가 매일매일 눈이 오는 기후였으니~~
푸른 초록이 보이나~~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몇개 찾아서 담아보았다
작년에 이곳이 모두 물에 잠겨서 강이 넘쳤던 곳이라
그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로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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