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아직 머무르는 계절인지~
봄이 오다가 떠나기 싫은 겨울에게 쫒겨났는지~
한 이틀 반짝하드니~
또 펑펑 한겨울같이 눈이 내린다,
5월까지 겨울 맛이니~
하루도 아니고 매일매일 눈이니~
어쩌란 말인지~
솟아오르던 꽃들이 불쌍하고 애처롭기만하다
며칠전 앞뜰에 보았드니 크로커스가 이쁘게 올라와있었다
그래서 담아두었다
이렇게 잎이 올라와 있는것도 있고~
군자란(Clivia)꽃도 피었다
(5/7 오후에 집앞 나무아래에 심어져있는 구근화초가 이제사 겨우 올라오는데
눈은 매일 내렸다)
(7일 월마트에서 데려온 블루베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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