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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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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2 - 아 무심한 5월의 날씨! 펑펑펑 눈이 내린다

by 캔디wildrose 2014. 5. 3.


겨울이 아직 머무르는 계절인지~

봄이 오다가 떠나기 싫은 겨울에게 쫒겨났는지~

한 이틀 반짝하드니~

또 펑펑 한겨울같이 눈이 내린다,

5월까지 겨울 맛이니~

하루도 아니고 매일매일 눈이니~

어쩌란 말인지~

솟아오르던 꽃들이 불쌍하고 애처롭기만하다


며칠전 앞뜰에 보았드니 크로커스가 이쁘게 올라와있었다

그래서 담아두었다






이렇게 잎이 올라와 있는것도 있고~



군자란(Clivia)꽃도 피었다









(5/7 오후에 집앞 나무아래에 심어져있는 구근화초가 이제사 겨우 올라오는데

눈은 매일 내렸다)





(7일 월마트에서 데려온 블루베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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