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302-Calgary to Belgrade(MT)-11시간 드라이브

 

**미국과 카나다 전체 지도로 본 이번 여행지**

** 5일간  총2700km 거리를 드라이브 **

 

**Calgary to border 350km

**border to belgrade 450km  

아침 6시 옥이집에서 출발!

카나다 2번 남쪽도로를 타고 국경까지 350km

안개가 자욱히 끼어있었다.

lethbridge에서 팀홀튼 커피사서 삶아간 고구마 먹고 ~~

 

미국 Sweet grass border에서

옥이 한국여권이라고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서 리포트 쓰고 지문찍고 하느라 시간소비

리포트비 6불,3개월 체류기간 찍어주었다.

 

국경에서 15번도로를 타고 30분정도 오면 만나는 도시 Shelby에서

차에 기름 30불 넣고 화장실가고~~커피 또 한잔사고~~

 

계속 15번 남쪽으로 내려오는데 휴게소가 겨울이라 문을 닫아있었다.

15번 도로에서 90번east도로를 들어갈때까지 휴게소 없슴

5시간 동안 ~오줌보 터질뻔!~~

90번도로 들어서서 처음 나타나는 동네 whitehall 주유소로 가서

기름 30불 넣고 화장실 이용 휴!!~~

 

1시간 정도를 90번east를 달려 Belgrade동네

이곳에서 west yellowstone으로 가는 85번S.로 30km쯤 내려가면

Bozeman hotsprings가 있다.

온천만 있고 숙소는 없다고해서

다시 Belgrade로 30km돌아가서 La Quinnta hotel에 예약을 하고-오후 5시.

 

호텔 방에 들어가서 가지고간 밥통에다 밥을 해서

가지고간 반찬으로 저녁을 먹었다.(냄새날까봐 환풍기 틀어놓고 ㅎㅎ)

1시간쯤 휴식을 취하고는~~

 

 

수영복을 챙겨 다시 BozemanHotsprings로 갔다.(6시부터 11시까지 오픈)

유황온천 물이 아주 좋았다.

실내 수영장,아주 뜨거운온천,적당한온천,차가운물 탕이 있고

바깥 온천탕도 있고 사우나도 있어서

안으로 바깥으로 온천으로 찬물로 사우나로 왔다갔다하며 1시간 놀다가

호텔에 돌아와서 컴실에 가서 둘이서 사진보고는 잤다.

 

커피를 넘 많이 마셨는지 잠이 들지않아서 혼났다.3시쯤 잠이듬.

이곳도 날씨가 맑고 춥지않고 좋았다.

    

< 첫날 총 900km거리, 11시간 차에 있었나보다!!!!>

 

Helena와 GreatFalls 사이에 있는 Canyon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