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쁘게 바삐 변화하게된 8월이다.
2006년 12월 부터 이곳에서 일을 하였다.
그리고 2019년 8월24일 토요일로 마지막 일을 하게 되었다.
Transfer 하여 8월25일일요일부터 Crowfoot center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13년동안을 한 장소에서 일하였다.
마지막날 메니저 Stacey가 떠나는 나를 위해 케잌을 준비해주어서 만감이 교차하더라.
수많은 직원들이 들락날락 거리는 곳이라 일일이 챙길수없음을 아는데
나를 위해 특별한 마음씀이라 ~~찡!
이날이 마침 전 캐셔미팅날이었다.
스테이시가 헛말이겠지만ㅎ " We will miss you! " 라고 해주어서 고맙긴~
이렇게 갑자기 바뀌기까지의 8월 한달이 숨가쁘게 바빴네.
올 7월 8월의 시간이 행복한 시간이기도했고
까마귀날자 배 떨어지는 일들이 일어난 서글프고 우울한 시간이기도~
그래서 큰맘먹고 옮기게 된 기회를 가질수도 있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변화가 있기까지의 과정을 정리해보아야겠다.
28일 오늘도 출근해야한다(10:15 -2:45)
24일(토)까지 RR에서 일을 하고
25(일),26,27,28(수)-4일간을 CF에서 일을 한뒤~
29일부터 9월18일까지 휴가다!
30일 금욜 아침7시30분 뱅기로 Vancouver 감~제나 돌잔치
9월7일(토)~back to Calgary
and 9일(일)- 다시 가방을 챙겨
10일(월)- go to Phoenix, Arizona - meet to sister
16일(월)- back to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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