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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일터에서-2022까지

190824 Sat.- 13년동안 일하였던 곳을 떠나다( transfer to Crowfoot center)

by 캔디wildrose 2019. 8. 28.


숨가쁘게 바삐 변화하게된 8월이다.

2006년 12월 부터 이곳에서 일을 하였다.

그리고 2019년 8월24일 토요일로 마지막 일을 하게 되었다.

Transfer 하여 8월25일일요일부터 Crowfoot center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13년동안을 한 장소에서 일하였다.


마지막날 메니저 Stacey가 떠나는 나를 위해 케잌을 준비해주어서 만감이 교차하더라.

수많은 직원들이 들락날락 거리는 곳이라 일일이 챙길수없음을 아는데

나를 위해 특별한 마음씀이라 ~~찡!

이날이 마침 전 캐셔미팅날이었다.




스테이시가 헛말이겠지만ㅎ " We will miss you! " 라고 해주어서 고맙긴~


이렇게 갑자기 바뀌기까지의 8월 한달이 숨가쁘게 바빴네.

올 7월 8월의 시간이 행복한 시간이기도했고 

까마귀날자 배 떨어지는 일들이 일어난 서글프고 우울한 시간이기도~

그래서 큰맘먹고 옮기게 된 기회를 가질수도 있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변화가 있기까지의 과정을 정리해보아야겠다.

28일 오늘도 출근해야한다(10:15 -2:45)


24일(토)까지 RR에서 일을 하고

25(일),26,27,28(수)-4일간을 CF에서 일을 한뒤~

29일부터 9월18일까지 휴가다!


30일 금욜 아침7시30분 뱅기로 Vancouver 감~제나 돌잔치

9월7일(토)~back to Calgary

and 9일(일)- 다시 가방을 챙겨

    10일(월)- go to Phoenix, Arizona - meet to sister

    16일(월)- back to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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