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날씨가 특히 2월의 기온이 기록이라는데~
3월이 된 어젯밤엔 다시 최저의 기록이다.
28일 2월 마지막날 낮엔 눈이 녹는 따스한햇살이라고 다들 좋아했는데~
3월1일 밤 온도가 다시 -25도에 체감-35도 라니~아니 하룻만에 이렇게 온도가 내려가다니~~
빙판이 된 도로 운전하는게 겁나긴했어도 추위는 싫어하지 않았는데~
올 2월의 계속적인 낮은온도는 좀 지겹다.
삼한사온처럼 오던 시눅바람도 오지않고~
매일 영하25도에 체감35도를 유지하는 온도가 계속되니~이제 그만 추웠으면하는 맘이다.
1월까지 너무 포근한 기온이어서 겨울이 이렇게 따스해도 좋지않은데~ 하였고만 ㅎ
그래도 3주정도 계속된 추위에도 고객들에게 '너무춥지?' 하면 ' 겨울인데 므 이정도야~'하며
추위를 강조한 나를 무안케 했는데~ ㅎ
4주째부터는 '너무 오래 계속된다' '그만 춥기를 바란다'며 crossed finger~
올 2월 추위는 이상기후다 동부는 영하 50도였다는데~ 으흐흐
메니저 스테이시가 시프트스케쥴을 너무 고맙게 짜준다
seniority 적용이 되는걸로는
시프트스케쥴과 휴가계획에 적용을 되는데~
물론 메니저 제맘데로 할수도 있겠지만~
내 시프트를 고르게 아침시간 일정한 시간대에 맞춰주고~
그리곤 내 뒤의 세뇨리티 들에겐 앞,중간 ,뒷 크로징시간에다
시프트시간도 4,6,7 중구난망으로 짜여져있으니~
컨프레인도 못하고 짜증이 나는 모양이다ㅎㅎ
그러니까 내가 그만두어야만 세뇨리티가 올라와서 좋은 시간대를 할수있으니
좀 미안한 마음이 든다 ㅎㅎ
그래서 가끔 멜라니와 시프트 스위치를 해주기도 하지만~~ㅎㅎ
그래서 바브와 멜라니가 '너 언제 리타이어 하느냐?' 고 묻는다 ㅋㅋ
'나 never 라타이어' 라고 하면서
속으로 웃음이 나지만 언젠가는 그만둬야할 시기가 있다는게 서글프다 ㅎ
정신과 육체가 감당해낼수있는 시기까지는 버틸작정이니까.
이젠 그리 힘들지도않고 느긋하게 심심하지않을정도이니
리타이어를 하고 집에만 있게될걸 생각하면
적막함을 어찌 견뎌낼지 걱정이 되니까 말이다 ㅎ
(시프트 스케쥴)
새로이 안경을 맞췄다
그리고 보험신청을 하였다.
총액에서 주정부시니어보험 $100을 제외한 나머지금액$620 체크가왔다
내가 신청한 금액보다도 $280 이 더 많은 액수다 ㅎ
그런데도 HSA보험 사용할수있는 액수가 년$500 이므로
내보험 크레딧이 2017,2018년 합쳐 $1000 에서
아직도 남아있는 금액이 $380 이라고~
그리고 다시 올해의 $500이 더해질테니~~
ㅎㅎ 공돈 생긴것같아 기분이 좋아요글쎄 ㅋㅋ
직장을 다니니까 혜택이 있는거이니~~ㅎㅎ
재미있는 즐거운 삶이 아니리오!
<vision care 영수증>
~ ~~~~
Soup 종류
아주 인기가 좋은 상품이다.
골고루 곡물을 담아놓은거다
soup에 따라 조금씩 다른~
슬로쿠커에서 만들면 아주 쉽다고 고객들이 엄청 사간다
이쁘서 찍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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