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이 챠이니즈새해,구정,설날~~아시안문화를 배려하는 모임을 마련했다
지하실 방에 잠시있는 타이완 학생 징이 타이와니즈 음식을 만들고
하이킹그룹 몇친구를 초대했다
데이빗,폴,앤마리,쟈니,제인,알리스,제인직장 타이완아가씨,나
그리고 쏠,징
쏠이 이런 이븐트 해주는 그 마음 언제나 고맙다
징이 요리했다는 디쉬~
나를 위해 사놓은 '처음처럼' ㅎㅎ 소주도 있고~~
징이 샀다고 하며 '처음처럼'을 꺼내놓는데~ ㅎ
내가 그게 믄지 알아야 말이지~ㅉㅉㅉㅉ
소주는 맛없는건데~ 하며 시큰둥한 반응 보이니
영 재미가 없이 되어 버렸다 둔치둔치둔치~
내가 좀 멍청이 ㅋㅋ
포도주를 마시고서 나중에사 '처음처럼'을 맛보니
과일향이 나고 달콤하니 맛있다 ㅋㅋ
여튼 무디고 재미없는 사람이 나다 에구야 ㅎㅎ
조오기 폴 옆에 앉았다가 화장실간다고 나와서 찍었다 ㅎ
제인이 덤블링,치킨,덕,포크~ 많이 갖고 왔다
제인도 언제나 넉넉하다
나는 맛살,무쌈 롤을 만들어 갖고갔다
그리고 디저트로 떡을 갖고갔다
먹을게 많아서
먹고도 많이 남아서
각자 싸갖고 갔다
귤에 복,춘,길~ 등 쓴글을 붙이고 학도 한마리씩 올려두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데이빗이 spirit talk 로 각자에게 돌아가며 덕담 한마디씩 해주기도 했다
나에게는 여러가지 요소로 심경의 변덕이 심하다고~
요즘의 내 심정을 꼭 알아 맞추어서 속으로 많이 웃었다 ~
두바이 가는 일로 화야에게 표를 사라고했다가
오지말라고 캔슬시키고 했으니~~ 말이다 ㅋㅋ
이 일로 왕따 당하고 있으니 말이지~~ ㅋㅋ
음식이 진짜 많았다
디저트
내가 가져간 떡(무지개떡,꿀떡,경단)
찹쌀경단과 무지개떡은 인기가 있었다
여튼 즐거운 시간 만들어준 쏠에게 감사한다
좋은 친구로 여생을 보낼수있어서 참으로 다행이고 고맙다
쏠의 생일엔 믄가를 해주고 싶은 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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