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야한다
미련하게 게을부리니
몸이 신호를 보내온다
다리가 몸이 무거워서 계단 오르는게 영판 노인이다 ㅎ
아직 이러면 안되지
혼자 걸으러 갔다
열흘전 앤마리와 같이 걸었던 곳,
할미꽃은 하얀머리 얹었고
나뭇잎은 연두빛으로 무성해지고있고
사슴 무리가 가득
지난주 월욜에 왔을땐 잎이 보이지 않았는데
열흘만에 이만큼 자랐다
할미꽃은 거의다 지고~
할미꽃이 지고있고
다음으로 노란 Goldenpea 꽃이 피고있다
언덕을 올라 북쪽 트레일로 가니
록키할미꽃이 피어있다
Common Silverweed
흐린 날씨라 햇살 뜨겁지않아 걷기 좋았다 +17
'@@록키동네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 0621수 - 하얀 눈모자 쓴 록키산꼭지~ 간밤 춥더니 (0) | 2023.06.22 |
---|---|
23 0516 -Wildfire in Alberta /emergency (0) | 2023.05.17 |
23 0501월- 봄 안고 오신 꽃 Nosehill park (앤마리,me) (0) | 2023.05.02 |
23 0426수 - Bowmont Park 걷기 (앤마리, me) (1) | 2023.04.27 |
23 0106금 - Glenbow Ranch 7km- 아가다씨,me (1) | 2023.01.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