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01-Sol집 방문수다 & 8년전2013 5월1일 키이스 무릎수술 사진.

1시에 쏠집에 갔다.

토요일 걸으러 나갈까하다

날씨가 으스스 추운 흐린 날이라

3월에 둘이 노르데그에 2박3일 다녀온 이후

만날 찬스를 갖지못하다가 오늘 방문하기로했다.

 

같이 친구하며 여행해준게 고맙고

운전까지하며 기름값도 부담하고 했기에

감사인사로 썬그래스 사두었다가 갖고갔다.

 

몇시간동인 이런저런 애기 나누며 시간보내고

저녁으로 통닭 로스팅 만들어 놓았다며

기어이 먹고가라고 한다 ㅎ

 

점심을 먹자마자 갔으니~

저녁시간 될때꺼정 엄청 쏼라쏼라했네 ㅋㅋ

올여름 어디를 하이킹 갈것인가? 와

주립공원 입장료를 설치한 주수상 케니도 엄청 씹고 ㅎ

 

여튼 한생 살면서

이렇게 친구해주는 사람있어 감사하는 마음이다

 

 

< 쏠집에 있는 메이플나무 꽃이 폈기에~>

꽃인지 잎인지 별로 이쁘진 않다 ㅎ

 

 

 

저녁으로 만들어놓은 샐러드와 

통닭 한마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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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키이스가 페이스북에 

3013년 5월1일에 무릎 연골 수술한 memory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열흘뒤 3월11일에

글렌보랜치 그룹하이킹이 워커를 갖고 걸으러 나타난

내가 찍은 사진을 댓글에 내가 올렸다.

못말리는 키이스ㅎ

의사가 운전도 하지말고 쉬라고 했다는데

열흘동안 얼마나 갑갑했던지

그룹하이킹에 가겠다고 나서더라고~

도나가 화장실 가있는 사이에

차 키를 들고 차에 먼저가서 앉아있더라고해서 

웃었던 기억이~ ㅋㅋ

새로 갈아끼웠으니 사용을 많이해야한다며

참으로 많이도 걷는 키이스!

심장이 좋지않은데도 걸으러 가는거라면 

어디든 마다않는 키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