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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일터에서-2022까지

빅마우스 바브와 30년 일하고 은퇴직전인 크리스에 대한 Report !

by 캔디wildrose 2015. 8. 18.

휴가 끝내고 17일 월요일 첫출근하는 스테이시와 얘기를 할려고 준비한 레터를 들고

11시에 시프트 시작인데 10시에 가서 스테이시와 면담을 하였다

먼저 스테이시에게

"너가 휴가에서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이 편지를 유니언에 보내기전에 너와 먼저 상담을 할려고~~"

스테이시가 편지를 읽어보더니 입만 벌리고 한참 말을 못하더니

자기에게 얘기해주어서 고맙고 마음 상하게해서 미안하다며 몇번을 얘기한다.

앞으로 며칠간 모든 증거를 찾아내어서 합당한 조처를 할테니 기다려 달라고 하였다.

난 스트레스프리로 일하는걸 원하는것 뿐이다고 했다

멍청한 크리스 내년에 리타이어 하기직전인데 ㅎ 생각보다 심한 조처가 될것같은~ ㅎ

단지 내 잘못이 없다는걸 밝히기위해 쓰게되었는데

크리스가 은퇴직전 된통맞을것 같은 예감이네,

그동안 못되먹은 성질로 많은 사람들 스트레스주고 떠나게 만들고

특히 나에게 한 말들 용서못할 말도 많아 많이 상처받았든거 생각하면 고소하지만 ㅎ

빅마우스 바브년은 짤라버려야된다 게으르고 일도할줄 모르는기 

백업슈퍼쓰고는 나시랑대며 일을 이용만하는 게으르고 나쁜년이니~


저렇게 슈퍼바이징도 못하는 사람하고 같이 일하고싶지않다는 의미로 다른 쎈터로 옮겨달라는 문귀가

오히려 부드럽게 전달하면서 강한 메세지를 주게되었다 ㅎ

처음엔 슈퍼바이저가 할일을 하지않은 점을 지적하며

앞으로 좋은 환경의 일터가 되기를 바란다는 문장을 넣었다가

슈퍼가 하지못한일에 대한 판단은 상황만으로 충분히 메니저가 파악할일이니

내가 언급할 필요가 없을것 같아 옮기고싶다로 쓴게 내맘을 전달하는 간접방법으로 되어서

오히려 둘을 움직이게 만드는 결과가 되지않을까? ㅎㅎ

앞으로의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ㅎㅎㅎ(8/17 밤에)

멍청한 것들 버벅대는 영어하는 아시안이라 무시하다가~~ㅋㅋㅋ

일생일대 큰 실수의 오점으로 될지 ㅋㅋㅋ


18 화/ 9-5:30 시프트 #1에서 일했다

어제 스테시에게 레터를 줄때에 스테시가 크리스가 한말을 좀 적어달라고 하였다

레터에 그말을 보태어 다시 적어가서 스테시에게 주었다

내 브레이크 시간에 스테시에게 지금도 7분 늦게 간다며 말하니

모든자료 찾아서 함께 유니언에 보냈다, 금요일에 유니언에서 와서 같이 앉아서 얘기하게 될거다,

너는 아무 잘못이 없다 걱정마라. 고 그랬다.

수,목요일은 오프다 금요일에 출근하면 유니언과 얘기할거고~~ ㅎ

어떻게될지 아주 흥미롭다 ㅋㅋ


21 금 (유니언과 HR 크리스티나, 스테시 면담)

이런일 처음이라 좀 얼떨떨, 죄인도 아닌데~~ ㅎ

믄 말을 해야할지~ 생각보다 할말을 다 못해서 속상함,

일단 크리스와 같이 일할수없으니 시프트를 같이 넣지말아 달라고 부탁하니 그리하겠다고~


기분이 개운하지 않고 떨떠름,

일단 다른곳 포스팅되면 옮겨야겠다

일개 캐셔 하나의 컴플레인으로 어떻게 할수가 없다니~~.


22일 토요일& 23일 일요일 off였다


24일 월요일 아침 시프트 9-5:30 여서 출근을 하니

마크가 틸에서 일을 하고 있고 크리스는 사무실에 앉아있다

분명 크리스가 슈퍼바이저 스케쥴이었는데~~

내가 크리스와 같이 일하기 싫다며 내 시프트와 같은날에 크리스 시프트를 넣지말아달라는 말을 들어준것 같다.  

스테이시가 크리스에게 무엇을 잘못하였는지를 얘기하겠다고 하였다.




유스캔에서 일하는데 HR 크리스티나가 물건을 사기에 옆에 가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너네가 나를 케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고맙다, 

그러나 내가 빨리 다른 쎈터로 옮기는것이 모두에게 좋을것 같으니 알아봐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일하면서 기분이 좋았다

못된 크리스를 나로부터 멀리 떨어지게해서 일도 못하게 해버렸으니

크리스년 사무실에 앉아있다 화장실을 가며 몇번이고 나를 힐끔거리지만 난 눈길도 안주었다 ㅎ

막되먹은 무식한인간 상대할 가치가 없는인간

제재먹은거보니 기분좋았다 ㅎ


25일 화요일

이날도 크리스 사무실에만 있고, 못된 바브년 나에게 갠한말 붙인다, '스모크때문에 목 따갑다' 는~~ ㅎㅎ

크리스 몇번이나 화장실가며 힐끔거리지만 눈길도 안주었는데

내 브레이크마치고 오다가 홀에서 딱 마주침

'하이' 하며 인사한다 능청스럽게~ 쳐다도 안보고 그냥 지나쳤다 ㅎㅎ


27일 목요일 9-5:30

어제 수요일 오프하고 목욜 출근하니 바브가 슈퍼다.

살랑대던인간이 날 보고도 입도 못연다 ㅎ

스테시에게서 말을 들었나보다 ㅎㅎ

내 브레이크타임이 되니 무사브가 와서는 브레이크커버 하겠단다 ㅋㅋㅋ

정확하게 제 할일 잘해주면 젤 편하지~~게으른년

크리스 오늘도 사무실에만 앉아있다가 화장실 갈때만 나온다.ㅎ

크리스 얼굴 안보니 속이 시원하다

여튼 그래도 빨리 옮겨야지~~~ 

브랜트우드에 C포지션 3개만 포스팅되었다 ㅎ

~~~~~~~~~~~~~~  

28 friday Off

29 Saterday 9-5:30  /크리스off

30 Sunday  11-7:30   /크리스 off

31 Monday Off

9/1 Tuesday 1:30 - 10  /  크리스off


9/3 목-엘리사벳에게 크리스가 날 원망하는 말 한 모양이었다, 아돈케어했다 ㅎ

        나뿐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을 떠나게 만들었는데~


 스케쥴을 보니 크리스 아프다고 2주간 노티스 내어놨다, 


9/4일~8일 까지 off였다: 쟈스퍼에 갔다


9일 수요일 9 to 5:30 시프트로 출근하였다 마크가 아침 슈퍼바이저/오후 슈퍼바이저는 바브

                            2시부터 슈퍼바이저,백슈퍼바이저 미팅을 4시까지 하드라ㅎ 스테시, 쎈타메니저 콜린도 함께

                            바브년 내 볼때마다 의미심상한 표정, 못된년 나를 비웃다가 그 값어치 톡톡히 치뤄야지~~

                            슈퍼바이저가 그냥 땡땡이치는 자리인줄 알고 덤비다가 ㅎ참 고소 ㅎㅎ

                            

    




S***** H*****
FE Manager 
R**** R**** (#00)


August 13,Thursday,2015


 E*** ***(Emp. #11111)
C******* R R (#00)

I have been working as a C**** for the last 9 years since December 2006,
I am proud that I am loyal to the company for this long 
and I did my best for the interests of the company.

It is unfortunate that I have to explain that I had to take my scheduled 15 minutes break,
which is an established necessity in the company.

I would like to explain what happened on
Aug.12,Wednesday,2015,exactly at 3:30 pm
I was scheduled to work between 9 am to 5:30 pm .
I noticed that my scheduled break were at 11:00, 1:15 and 3:30 (till#3)

In the last half hour of my 2 hours of work since my last break,
I worked alone waiting for cashier Lorna to return from lunch break and Rose to start her 3:30 shift.
When they arrived and  turned on there station lights, I turned off my station light 
to take a desperately needed bathroom break which was scheduled.
At 3:40 (10 minutes late to start my break because I was processing clients)
as I was leaving  for my break, Supervisor B**b order me to back at my station.
I had already worked 2 hours and needed a bathroom break urgently.

The Supervisor ignored me even though I was 10 minutes late to start my break.
I went any way and was reprimanded by the Supervisor B**b,
and again the next day(13th, Thursday) by Supervisor C***s who was not present 
at the incident the previous day.

As soon as I started my shift, 
C***s saw me and said, that "Yesterday you went on your break 
and did not listen to [your supervisor] who told  you to stay .
You should not have gone because two cashiers cannot go at the same time"

Obviously she did not realize there were two C***s on duty(Rose and Lorna),
although Melanie ,who was working the Express till, had also gone for her scheduled break.

This type of miscommunication with the supervisor is not a new or isolated situation.

I would very much appreciate you removing me to another position within the company.
Respectfully,


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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