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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Winter Outing(11-04)###

13/12/15 일- SnowShoes Troll Falls with Alice(두번째 스노슈즈outing)

by 캔디wildrose 2013. 12. 19.


11일~14일(수목금토) 4일 연짱으로 일하였다

그리고 오는 일욜 하루 쉬고 16일 월욜부터 20일 금욜까지 5일간 연짱 시프트다

크리스마스시즌이라 무지 바쁘기도하고~

하루만 쉬기에 집에서 쉴까하다

그동안 추웠던 날씨였는데  영상의 기온으로 눈도 오지 않는다니~

이렇게 좋은 날씨를 이용을 해야할것 같아 어딘가를 가야할것 같았다.

누구랑 갈까? 혼자 갈까? 생각다가

할수없이 엘리스에게 낙착이 되었다 ㅎ

전화를 하니 므 어디가 아프고~ 어쩌고저쩌고 엄살이 많다

그럼 집에서 쉬어라고 했더니 아침에 전화가 와서는 같이 가겠단다.


엄살 많은 사람하고 다니기 싫은데~

핑게많고 이유많은 사람하고 다니다가 믄 잘못이 생기면 원망만 듣게될거 뻔하니까

이런사람을 피하고 싶은데 참으로 사람이 없다

같이 다닐만한 친구 만나기가 참으로 어렵다.


어쩌랴 ~ 12시에 만나 갈려고 하는데

엘리스가 자기 차가 항상 집에만 있으니 달리고 싶다며

자기가 운전을 하겠단다.

겨울 얼어있는 도로 운전은 경험이 필요한데~ 의심쩍지만

오늘의 날씨로보아 그리 염려하지 않아도 될것같아 엘리스 차로 가기로했다 ㅎ


겨울 얼어있는 미끄러운 도로 운전이 갈수록 더 겁니남다

그동안은 범 무서운줄 모르는 하룻강아지였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나 자신을 믿기도 그렇고~ 운전경험이 많지않은 사람을 믿지도 못하겠고~~ㅎㅎ

내 문제일까? ㅋ


엘리스 차로 가니 카나나스키스 더 깊이 들어가기도 그렇고

빌리지입구에 있는 트롤폴스로 갔다.

바람이 불고 눈이 뿌리기도 하였다.

화창한 날씨는 아니나 숲속을 걷는것이라~

눈질도 약간은 딱딱했다

며칠 날씨가 따뜻하였으니 딱딱해진 눈질이라 컨트리스키 타기엔 좋지않은~ ~

스키타는 사람은 딱 한사람 만났다


짧은 트레일이라 아쉬운 운동량이어서

돌아올때엔 위쪽으로 올라가서 돌아 내려왔다.

늦게 갔기에 돌아오는 중에 노을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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