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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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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7월- 툭트인 짧게 높이 올라간 Indefatigable Trail-ying,me

by 캔디wildrose 2012. 8. 27.

 

25금,26토,27일,28월 4일간이 Off다.

실은 샤론과 도나부부가 이 기간에 쟈스퍼에 가서 하이킹을 한다기에

나도 같이 가볼까하고 RTO를 신청했었다.

그랬는데 아무래도 노부부들 사이에 꼽싸리가 그리 편할지 않을것 같아서 캔슬을 하였다 ㅎ

그리고는

토요일에 HU클럽 따라서 Smuts Pass 15km 하이킹 하였고

일요일은 하루종일 집에서 딩굴다가 저녁에 영,마,리사 만나 수다 떨고

월요일 쉬는것을 그냥 집에 있기 아까워서

잉과 둘이 하이킹하기로 하였다.

 

어디로 가볼까하고 생각다가

시원한 경치나 내려다 보는곳으로 가자고 생각하고 이곳으로 오게되었다.

 

인포에 가서 곰때문에 트레일이 닫은곳이 있느냐며 이곳을 간다니까

Indefatigable Trail은 그리즐리 곰이 잠자는 Habitat지역이라

unofficial Trail이라고 했다.

내친 마음이라~~~

 

무지 아슬아슬한 곳인데~~

 

 

 

View Point~

Yahoo!! 얏호! halmae가 산에 올랐다! ㅋㅋㅋㅋ

 

 

 

 

 

주차장옆에 Bear Warning 표시 팻말이 붙어있다.

카나나스키스 하이킹 트레일에 이 팻말 안붙은 곳이 없으니까~ 므 ㅎ

 

 

 

Upper Lake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하이킹 트레일로 갔다

 

 

 

 

 트레일 입구에 대문같이 세워놓았다

이 지역은 곰이 잠자는 주요 장소이므로 곰이 사용하는 집이니

하이킹을 하지않는것이 좋을것이다는~~~

2005년도에 결정을 하였다고~

 

숲 안으로 들어가니 널찍하니 하이킹 트레일이 있는데

하이킹하는 사람도 하나도 없다

약간 겁이 나긴했지만 이야기를 하면서 가자고했다.

옆구리에 베어스프레이를 차긴했지만 ㅎㅎ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니 이이 힘들어 하는것 같아서

뷰포인트까지만 오르고 앉아서 경치를 둘러보고 내려왓다.

1시간 쯤 오르고

내려오기는 30분에 내려왔다.

 

 

 

 

 

 

 

 

 

 

 

 

 

 

 

 

 

 

 

 

 

 

 

 

 

 

 

아주 가파른 트레일이다

잔잔한 돌이 미끄럽기도 하고~

한발한발을 조심조심 내려와야만 했다

 

겨우 조심해서 내려오는데

뒤에서 내려오는 남자 둘이 있다.

아무도 하이킹하는 사람이 없는줄 알았는데

그래도 두남자가 보이니 반가웠다.

' 너네들 곰 보았니?' 하고 물으니

'오늘은 안 보았지만 전에 저 언덕아래에 여러마리가 있는거 보았다' 고 하면서

옆구리에 차고있는 날카로운 칼을 보여준다 ㅎㅎ

'아니 곰 하고 싸울려고?ㅎㅎ'

참내! 곰같이 생긴넘이 곰하고 싸우겠다니~~이기기나 할라꼬?~

 

숲속에 내려올때에 그래도 같이 내려와줘서 좋긴했다 ㅋㅋ 

 

 

 

 

주차장에서 올려다본~

우리가 앉았던 곳은 절벽 중간 볼록한 부분이 뷰 포인트

 

 

 

 

 

 

짧은거리라 이르게 내려왔기에

Upper Lake에 가서 점심먹고 ~

경치감상하였다.

 

 

차가운 호수물에 수영하는 넘도 있었다.

심장이 튼튼해지나~?

찬 물에 들어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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