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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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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0622to0706 -15일간의 일정(손주들과 함께 n 레벨스톡하이킹여행)

by 캔디wildrose 2023. 7. 8.

**이 글은 레벨스톡 롯지에서 올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정리한 글임**

*이번에 15일간 집을 떠나게 되었다.

6월22일 에서 7월6일까지

 

<15일간의 행적>

- 6월22일 캘거리 집을 나서서 1000km 거리를 혼자 운전해서

               아침5시 출발~ 저녁5시 도착했다

            (벤쿠버 화이트락동네에 사는 아들,며느리,5살손녀,2살손자를 만나기위해)

 

*아들과 며느리의 배려로 좋은시간 많이 가졌다.

 23일 fri. - 제나 유치원 졸업식

 25일 sun. - Farmers market(White rock)

 

28일 Wed-아들이 하루 휴가를 내어

29일 Thu -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Whistle Town 에서 1박하며

   Whistle town으로 가면서(#99 Sea to Sky Hwy)

  - 나나이모로 가는 페리 선착장 앞 식당에서 피쉬엔칩 점심 먹고

    하이웨이 옆에 있는 'Brandywine falls' 를 잠깐 걸으며 구경하고

 - Whistle Village에 도착하여 호텔 체크인 후

   빌리지로 걸어들어가서 구경하며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저녁엔 몽골그릴에서 저녁 먹고,

 - 아침 브렉퍼스트로 Purebread 빵집에 가서 빵을 한박스사와서 먹고

 -체크아웃한뒤 가까이 있는 호수에서 잠깐 쉬고

 -다시 하이웨이 운전해 오며 숲속에 있는 'Fergi's Cafe'에 가서 점심을 먹고

  그 옆에 있는 강가에서 아이들과 놀고

 - 또 운전해오다 'Shannon falls'를 걸어서 구경하였다

  그리고 Back home

-30일 Fri - Farm 에 가서 딸기 picking

-7월1일Sat - Canada day event를 보러 Pier로 걸어내려갔다.

             제나가 몸살이 났다

-7월2일sun - 한국슈퍼 한남마켓에 갔고

-7월3일Tue - 아이들과 바이하고 Revelstoke에서 하이킹하기위해 앤마리와 에밀리와 조인

                     -화이트락에서 1시간 드라이브하여 Bridal falls 잠시 걷고

                    -다시 3시간 운전하여 Chase동네 들러 박선생님 내외분 만나 점심먹고

                    -다시 2시간 운전하여 레벨스톡 도착하여 앤마리,에밀리와 만남.

 

 < 3일,4일,5일,6일 -3박4일 의 일정>

- 4일Wed- EvaLake와 MillerLake trail 16km 하이킹 후 맥시칸레스트랑에서 저녁

- 5일Thu -레벨스톡 동네와 Sorenson trail 3km을 걷고 

- 6일Fri - 체크아웃하여 1시간 운전 Glacier NP.으로

             -Great Glacier trail 8km hiking,4hours

             -다시 2시간 운전하여 레이크루이스 호스텔 식당에서 저녁먹고

             -다시 2시간 운전하여 back home !!!

 

행복함에 흠뻑 젖은시간이었다

아이들과 지내며 행복감에 젖고

특히 나를 행복하고 기쁘게 해줄려는

며느리의 마음씀씀이에 감동의 눈물이 가슴을 적신다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을 가족으로 갖게해준 행복에

감사하고감사한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벤쿠버와 캘거리 중간지점 레벨스톡에서

즐거운 하이킹하는 시간을 4일간의 일정으로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수있어서 

또한 행복이었다

아름다운 록키산 하이킹을 하면서

아름다운 경치에 들수있고 바라볼수있음에

내 인생 노년의 즐거운 삶을 가질수있음에

깊은 행복감과 감사가 내 가슴을 적신 15일간이었다!!!

 

 

달콤한 아이스크림 같은 행복!!!

 

Life is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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