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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그룹Hikes&meet 2021까지

181020 Grassi Lake & 강변걷기 (Canmore) HU5명

by 캔디wildrose 2018. 10. 22.


웨인이 메일을 보냈다

슬로우그룹 짧은거리 걸으러 가자며~

(웨인,조이,쏠,힐드가드, me )

ㅎㅎ 이중에서 그래도 내가 젤로 젊다 ㅋㅋ 모두 70이 지났고 쏠이 70, 힐드가드는 81살 ㅎ


웨인의 차로 카풀해서 갔다

날씨가 포근하니 너무 좋다

어려운트레일로 올라가서 쉬운트레일로 내려왔는데~

위쪽 호수로 들어가는 트레일을 막아놓았다

도로공사를 하므로 위험하다고~ 참 아쉬웠다


그래서 일찍 내려왔기에

 캔모어 타운 커피샵에서 커피를 마시고 얘기나누다~

좋은날씨 더 즐기자며 다시 캔모어 동네 옆 강변 걸으러 갔다



<Grassi Lake 오르는 트레일>





쏠, 웨인, 죠이, 힐드가드





어려운 트레일에서 가장 가파른 계단을 오르며~





엘로우 레이디슬리퍼가 피는곳에 씨집을 찍었다

예년에 비해 적은편이네





폭포가 보이는 언덕에서~





81살 힐드가드도 가파른 트레일을 잘 오른다.





앞에 오르고 있는 쏠과 힐드가드~

쏠은 땀이 난다며 잠바를 벗고 짧은 티셔츠만 입고서~ㅎㅎ













아이를 짊어지고 트레일을 걷는 젊은 사람들이 참 보기좋아서~~













죠이가 조심조심 가파른 계단을 걸어오르고있다~








호수까지 올라갈려니~

이렇게 막아놓았다





호수 절벽 위쪽의 도로공사를 하기때문에 위험해서

호수변 전체를 막아놓았다.

이쁜 물빛을 볼수없어서 아쉽다







주차장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앉아서 요기를 하기로~




















옆에 보이는 하링픽





~~~~~~~~~~~~~~~~

We have had coffee time at coffee shop in Canmore town

after we walk around riverside.

nice weather~!


동네옆 강변을 걸으러 갔다

처음 와보았다~

















강에서 낚시하는 사람들 풍경도 좋고~

산꼭지엔 눈이 쌓여있고~




















펌프하우스 다리를 건너고~



















걷고, 뛰고 자전거 타며 좋은 날씨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건너편 강가에서 신랑신부 사진 찍고있고~
























강변을 이어지는 트레일 map









아예 윗통벗고 뛰는 머리칼 허연 사람도~ ㅎ





눈 모자 쓰고있는 쓰리시스터즈 마운튼이 이뿌고~










날씨가 좋아서 참 좋은시간 보냈다

요런날씨가 10월동안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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