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썰렁하다 싶더니
무더운 여름이어도
금새 지나가니 아쉽지
내 숨쉬는 이생의 삶에서
몇번을 더 만날지
아침 눈을 떠 바라볼수있음이
감사할 따름
낮엔 따끈한 햇살에
아스펜트리가 노랑잎 곱게 만들고
높은 록키산엔 라치트리가
황금바늘로 물들었다는데~
시간은 잘도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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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9일 토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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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2일 일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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