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어의 가을에서 돌아온 이튿날 21일 아침 풍경이다
밤내낸 눈이 내리고~
20센티는 내렸나보다
25일 일요일
Sol을 만나서 둘이 코스코에 가서 장보고
한국스로서리에 갔다.
솔이 고구마를 샀다
솔의 집에서 쟈넷이 놀러오고~ 저녁을 먹었다
고구마 삶고~ 샐러드랑~
Sol은 그리스사람이고
쟈넷은 프랑스사람이다
쟈넷은 하이스쿨 선생님이라 아이들과의 이야기를 많이 해주었다.
쏠은 참 다정다감한 여인이다
자그마한 체구로 지붕 바꾸는 일도 한다고~~ㅎㅎ
집 수리하는 것을 혼자서 해대니~
배울점이 너무 많았다
옷을 비싸게 주고 새것을 사입지 않는다며
세컨핸드에서 3불, 5불에 산거라며 입은 옷을 가리키니~~
비싼 옷이 아니면 챙피해하는 우리나라 정서가 부끄러운게지~ㅎ
좋은 친구를 만난걸 감사해하며 오늘을 즐겁게 보냈다.
<25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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