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동네에서
220428목- Bowmont park 5km,2시간 (AnneMarie,me)
캔디wildrose
2022. 4. 29. 10:55
<이날 걸은곳 GPS, 2시간,5km>
앤마리가 갑자기 전화왔다
가까운곳 걸으러 가자며~
12시반에 만나~
1시간에 준비해서 나오느라 바빴네 ㅋ
홈로드 위쪽 교회옆 주차장에 주차해두고~
앤마리가 왼팔을 스카프로 목에 걸고 나왔다
팔을 움직이면 아파서 보호하느라고~
코빗백신 3차 주사를 맞았는데
근육으로 들어가야할 주사액이
바늘 위치가 잘못되어
혈관으로 들어가서
아픔이 시작되었다고~
그래서 이번주에 일을 하지 못하고있다고~
참 운이 나쁜 경우가 되겠다.
난 이렇게라도 갑자기
걸으러가자고 불러내어주면 너무 고맙고~ㅎ
햇살이 따사해서 걷기좋지만
나무엔 아직 뾰족 순도 보이지않는다
언덕위 덤불 속에서 올해 처음 만난 크로커스
빈약하고 초라하다 ㅎ
할미꽃이라 그런가?
바깥에서 걷기만하면 기분이 좋으니~
특히 흙길이 좋다
2시간 5km 걸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