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606수-Barrier Lake Jewell Pass 14km return - Emy & me
5,6,7일(화수목) 3일간 오프스케쥴이다
에밀리와 둘이 수요일에 하이킹을 가자고 했다
아직도 지난번 하링픽하이킹때에 사진 찍다 넘어져서 삔 발목이
시큰거리기에 고도가 없는곳으로 가볼까하고
베리어레잌 쥬월패스 왕복 8km, 고도가 250m, 정도 걷기로하고 둘이 나섰다.
11시15분전에 베리어레이크주차장도착,
초등학생들 필드트립수업 나왔는지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가 듣기좋다
호수옆에서 노는 모습이 이뻐서~
오늘 걸어가는곳을 올려다보며~
걸을곳을 배경으로 ~
앞에 걸어가는 젊은이들의 차림이 경쾌해서 보기좋아~
주차장엔 자리가 없어 도로옆 나무아래에다 차를 세워두고~
호수에 물이 많이 없다
호수 건너편의 Baldy Mt.
룩아웃으로 오르는 정크션에서~
우리는 홋옆 트레일로 간다
돌아올때에 이 트레일이 길고 지겹지만 고도가 없어서~
필드트립을 온 초등생 아이들모습이 아름답다
선생님들의 모습도 싱그럽고~
쥬월패스로 들어가는 입구
이끼에 드문드문 피어있는 칼립소난이 보인다
쥬월폭포
트레일이 바껴져있다
폭포위로 다리를 만들었다
쥬월폭포 위로 놓여진 다리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며~
쫌쫌히 피어있는 칼립소란 군락지를 만났다.
이곳에 2시 도착 점심을 먹고~돌아서 내려간다
3시간 걸렸네
내려오면서 쥬월패스 입구에서 보이는 뷰
내려오는데도 3시간 걸렸다
생각했던 거리보다 많이 걷게 되었다
왕복14km 를 걸었더니
다리가 좀 아프다 발목도 시큰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