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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2~14 Manitou Springs 2박3일 Emi,Me

캔디wildrose 2017. 5. 16. 01:25

금,토,일,월요일까지(12,13,14,15) 연짱 4일간 오프스케쥴이다

에밀리와 마니투비치 소금온천 가서 쉬었다 오기로 의논해서

에밀리가 전화하여 2박 예약을 하고

아침 8시에 에미집으로 가서 픽업하여 출발


마니투비치동네까지 650km,












Road#564 의 비포장 도로에서 #848 의 비포장에서

도로가 땅속으로 내려가면 강이 나오고

Dorothy 동네가 보인다



강을 건너 다리 앞에서 멈춰서 구경을 하다


















여자 혼자 차를 타고가다

다리아래로 내려간다 ㅎ

ㅎㅎ 우리도 얼른 걸어서 내려가봤다



















강 건너편 산꼭지위에 믄가 서있다 ㅎ









카메라 줌으로 땡겨보니~




canada geese 두마리가 오뚝 서있다 ㅎ





 300km 알버타주 경계지점에 있는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접시처럼 펼쳐진 사스케챠완 벌판을 직선으로 달린다

날씨가 여적 추워서 밀밭을 갈지도 않은것 같다.




근 6시간을  지평선만 바라보며 달리는~~ 사스케챠완주







사스케챠완주로 들어서서

Kindersley 에서 50km 거리의 케로밥에서 

주유소 비즈니스하는 김씨네에 연락하였더니

부부가 일하다 바쁜중에도 나와서 

보스톤피자에서 점심 먹으며 잠깐 얘기나누었다.

무척 오랫만에 만나게되었다

비즈니스를 먼곳에서 하다보면 시간이 더욱 없으니~~

 


Manitou beach에 도착하여~

풀장으로~






13 토요일 포함된 브렉퍼스트를 먹고서

걸으러 나갔다








호수가 범람하여 도로를 넘어왓다고 작년에 왔을때엔

흙주머니로 호수변 벽이 만들어져 있었는데

돌로 둑을 쌓아 이쁘게 호숫길을 만들어 놓았다

엄청난 흙과 돌을 가져다 부은것 같다~




















저녁을 먹고서 호수변 동쪽을 걸으러 나갔다











14일 돌아오는 길에 운전하는 차안에서 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