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04~7 (1)camping& 들판풍경(도나,키이스)
도나와 키이스는 여름이면 트레일러를 끌고 캠프장에서 휴가를 보낸다
7월 첫 일주일을 워터톤에서 보낸다기에
마침 내 휴가기간인지라
키이스가 이미 몇달전에 예약해놓은 캠프사이트에
내차를 트레일러 뒤에다 주차해놓고 며칠을 같이 지내기로 하였다
도나는 트레일러에 침대를 하나 더 만들수있으니 트레일러에서 잠을 자라고 권하였지만난 혼자 자는게 편하다며 내차의 뒷자리의자를 접고 싱글매트리스를 까니훌륭한 베드가 되었다 ㅎ
토욜 오후 1시에 출발하여 캠프장에 4시반 도착
도나와 키이스는 레드락캐년으로 곰보러 나가고 없다
아침에 캠프장에 나타난 사슴
아니~ 여우란 놈도 나타났다
캠프장 정경
Camp ground Theater Programs
월요일 저녁 크렌달 캠프장에서 프로그램
인디언 원주민스토리